제목

글쓴이

좀 있음 세컨으로 하이엔드 똑딱이를 구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ㅎ

중병에 걸리신게 틀림없슴돠....^^

플래시는 메츠가 젤 좋구요. 소니꺼는 너무 비쌉니다. 저렴하게는 시그마 플래시도 좋습니다. <br />
시그마 플래시 추천합니다. 광질도 좋고,, adi모드로 마구 갈겨도 노출 거진 다 잘 맞습니다.<br />
소니바디와의 싱크도 좋은 펴입니다.

한도끝도 없습니다.<br />
스트로브니 뭐니 필요없이 여기서 멈추고 사진 많이 찍으세요.<br />
그게 더 좋습니다.실력도 늘고요.<br />
주위에서 바람넣는 못된 사람들이 많나보네요.<br />
무시하세요.

그리고 작은 플래시는 정말 비추입니다. 플래시는 광량이 큰게 갑입니다. 더군다나 천장 바운스 같으면 광량이 작은 미니 플래시는 무리죠... 미니 플래시는 직광으로 살짝 살짝 때리는 용도인데, 천장바운스치면 광량이 부족해서사진이 제대로 안 나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플래시 보다는 사진 테크닉이나 구도 연마에 집중하세요. 플래시의 세계도 오묘합니다.<br />
고속동조, 선막, 후막 동조... 아직 이런 태크닉을 구사하실 단계도 아니고,, 행사촬영 할 꺼 아니면 아직 플래시는 별 필요없어요. <br />
그돈으로 사진집, 사진 책 몇권사서 찬찬히 보세요.

밝은 단렌즈로 찍으면 실내에서도 잘 나오지 않나요? <br />
<br />
백일 돌 사진도 아니고 평소 사진을 매번 스트로보 터뜨리시게요? 아무리 천장 바운스라고 해도....좀...

실내에서는 노출에 신경써야죠. 카메라의 자동노줄계만 믿으면 곤란.. 모든 걸 회색그레이로만 판단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피사체의 색이나 밝은 정도, 주위 환경에 따라 노출보정이 필요합니다.<br />
초보분들이 감을 익히시려면 똑같은 피사체에 노출을 0,5ev정도 단위로 서너장 찍어서 비교 후 제일 잘 나온 걸 선택하세요. 이걸 브라케팅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의미가 좀 퇴색되긴 했지만 실내사진의 경우 화이트밸런스가 중요합니다.<br />
( 머,,, 포토샵으로들 많이 보정하긴 하죠..)<br />
<br />
집에서 플래쉬 팡팡 터트리는거 비추입니다. 특히 애들 눈 안좋아집니다. ( 바운스도 마찬가지입니다.)<br />
F값이 1.8이하 되는 단렌즈 ( 30미리추천)하나 구입하셔서 ISO 800~1600 정도 하면 실내등있는 상태에서<br />
1/125초 정도 나올겁니다. 애들

넘..오램만이시다~~~~^^

저도 기종은 다르지만 카메라 장비에 정말 천단위까지 쓰면서도 아깝단 생각 안드는 중증의 환자였는데,<br />
이젠 다 치유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되었나구요..? 통장 잔고가 바닥나면 치유됩니다.. ^^;;<br />
<br />
요즘은 걍 똘똘한 미러리스에 단랜즈하나로 퉁쳤는데,가벼우니 들고다니기 딱 좋더라구요.

스트로브도 제대로 사용하시려면 공부 많이 하셔야합니다.결코 쉽지않습니다.밝은 단렌즈ㅅ사용하시다 카메라와 렌즈에 뭔가 감이 오시면 그때 영입하시는게...

아... 요즘 님의 글을 읽다보면 남 야그가 아닌 것 같아 염통이 쫄짓 합니다!! ^.^

다시 오디오로 컴백하세요 ^.^

dslr의 세계로 오셔야...

뿜을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