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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도 없는 수레 같습니다...
자신이 믿는 걸 타인에게 같이 믿자고 설득한다는 것은 <br /> 자신의 믿음에 확신이 없기에...타인을 통해서 더 확신을 가질려는 것같습니다.<br /> <br /> 정말 아는 자는 조용합니다..더 이상 문제 일으키지 않고.....~
정말 제대로 믿는 자는 주변에 사람들이 따르게 되고, <br /> 저절로 전도가 되더군요
그렇죠...믿는다기 보다는 앎...<br /> 그러면 아우라??가 주위에 퍼집니다.<br /> 기..에너지...파장....한 구도자가 오랫동안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정진을 하다가,<br /> 떠나면..누가 그 나무 아래에 앉으면 어떤 에너지가 느껴진답니다.
그냥 가엾게 봐주세요.<br /> 정신병자니까요.<br /> 정신병자는 자신이 그런 병에 걸린걸 모르뿐 알려줘도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br /> 어쩔수 없죠. <br /> 불쌍 할 뿐입니다.<br />
남을 설득할려면 우선 자기 자신에게<br /> 솔직해지는 방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종철님 말씀 동감 합니다....<br /> <br /> 그리고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씀을 좀더 구체적으로 들은적이 있는데요..<br /> <br /> 시골에서 거름을 삭힐때.. 잘 썩은 거름은 냄세도 나름 맡을만 하고 가스도 없는데...<br /> <br /> 잘 썩지 않은 거름은 가스도 많고 냄세도 고약 하다고 하더군요....<br /> <br /> 또 과일이 제대로 익으면 꼭지가 쉽게 떨어져 바닦에도 떨어질수 있는데요..<br
집착이 남아있고 눈병이 생기면 말도많고 탈도 그만큼 많아지는것 같습니다..<br /> <br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뭐 그런것이 흐름인것 같습니다.<br /> <br /> 특히 제가 공부한 불교에서는 정확한 깨달음을 얻으신 분들은 처음 보면 도인인지 아닌지도 모를정도로 평범하시더군요..<br /> <br /> 도인 티내고 공부했다 누구와 같이 있었다 등등.. 그런상황은 다 거름익지 않은것과 다름이 없습니다.<br />
설득하기에는 자신도 없고 논리도 약하고 행동하기에는 용기도 없고 <br /> 뭐 그런류의 인간들이 흔히 하는 짓거리쥬.<br />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깨달음이 부족한게 제일 큰 원인이겠고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신과 전문의 상담 정도까지만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격리하여<br /> 화학요법 (약물치료)도 병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설득하기에는 자신도 없고 논리도 약하고 행동하기에는 용기도 없고... ver 2<br /> <br /> 그러하기에 얼굴 맞닥뜨리지 않는 이런 공간이 편하겠죠<br /> 설득이 안되니 반대편 주장의 근거를 대라거나 오류 지적만 하는 것일지도요
쩌기위에 기수을쉰 <br /> 저한테는 빈수레로 김포를 한바쿠 돌라고 하시잖아요~~!!
가둬두고 격리시켜야 할 정도로 심각한 거죠....참 안쓰럽습니다...ㅡ,.ㅜ^
셔터맨님은 한바쿠에 한바쿠 더 .. 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