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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헌납
몸으로 때우세요.
24년간의 경험(?)으로 비추어보건대....<br /> 빳빳한 현찰이 최고입니다!!!
생색내기형 : 40만원을 몽땅 1,000원짜리로 바꿔서 돈 다발로 진상한다. <br /> 나름실속형 : 5만원권 신권 8장으로 진상하시되 이틀 있다가 급히 쓸돈 있다고 4장만 달라한다. <br /> 공동복지형 : 함께 40만원 코스로 근거리 1박2일 정도 여행을... <br /> 문화생활형 : 40만원어치 문화상품권을 사서 올린다 (어먼 짓 했다고 디지게 맞을 수도..) <br /> 낭만소비형 : 꽃다발 + 양초 50개 + 풍선 500개
기왕이면 40만원 들고 부인과 함께 쇼핑을 나가세요<br /> 팔짱끼고 가셔서 부인이 고르는대로 암말 말고 그냥 이쁘다고만 하세요. 다리아프고 지겹더라도 말이죠<br /> 결정되면 카드 꺼내서 결제하시고, 그 액수만큼 현찰로 부인께 주세요
http://www.thepium.com/<br /> 여기 보면 돈다발이 있더군요.<br /> 장미꽃 한송이한송이를 만원 지폐로 코디해서 꽃+돈다발을 만든건데...<br /> 며칠전 우리 마눌님이 발견하곤 담에 꼭 자기도 선물해달라더군요.. 5만원원권으로다....--;
돈으로 장난치면 복 나갑니다 ㅎㅎ
아.... 형님들께서도 뾰족한 수가 없네요... ㅋㅋ <br /> 답글 감사합니다~~~~~
마님과 조촐한 저녁식사 하시고 <br /> 현찰로 "당신 사고 싶은거 사. 많이 못줘서 미안하고...."이렇게 멘트 한방 날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