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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리시버도 출력도 적으며 스피커도 매칭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디오와 음햫기기는 별도로 하셔야 합니다. 즉 홈시어터와 믹서를 이용한 마이크사용은 분리 해야 합니다.

첫째이유는 믹서를 톻해 리서버로 전달되는 마이크는 하울링이 발생합니다. 6.1로 구동시 쎈터의 소리가 마이크와 가깝기 때문에 효과는 매우 불만족 스러울듯 합니다.

그리고 앰프도 963정도의 출력에 보스301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분리해도 비용은 그리 추가 되지않습니다. 다른곳에 견적과 자문을 한번 더 해보시고 결정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홈씨어터에서 주요 인증 규격이라고 할 수 있는 THX의 경우 Ultra 스펙이라고 하여도 10평 내외를 기준으로 하는 것으로 압니다. 게다가 세미나룸이라면 천정도 높을텐데 가정용 리시버 출력이나 일반 가정용 스피커로 감당이 될지 의문입니다.

각 채널당 최소 200와트 이상의 파워앰프를 물려주시고 스피커도 대형으로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라운드는 소형으로 여러개 분기하는 것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파워앰프도 그만큼 더 필요하겠습니다.

서브우퍼도 그 정도 공간이라면 야마하 YST-SW1500 정도급을 듀얼로 쓰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정로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극장과 일반사무실은 환경이 무척다릅니다 따라서 스피커를 최대한 이용해 반사음을 얻어내고 그로인한 예산을 절감할수 있는것이 관건 이죠.

요즘 학교나 일반 기업 사무실등에서 질문하신 내용과 동일한 주문 요청이 많습니다. 제가 말씀드린대로 라면 무리없을 것이며 극장에서는 흠음과 방음이 같이 요구되기때문에 일반 사무실이라면 저 출력(140w채널당)정도로도 홈시어터 구축은 가능 합니다

박성만 님, 박정로 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고려해보아야 되겠습니다^^

제가 이런 시스템 많이 구축하는데...룸 싸이즈 주시면 권장 스펙을 한번 뽑아볼수도 있겠습니다....예산도 알려주심 좋고.

가로(양 프론트간), 세로, 층고 좌석수(배치) 같은거도 있으면 더 좋구요.

일반적으로 리시버의 출력에는 허수가 많습니다. 채널당 140와트라는 것은 2 채널 구동시에나 가능한 것이고 전 채널 구동시에는 채널당 30 ~ 40와트 정도로 뚝 떨어집니다. 무리한 구동은 열악한 소리 발생 소지와 트위터 파손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