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시 시작된것은 아니고요 ㅠ_ㅠ
계속 진행했는데, 이제야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거의 6개월...
세월이 무지 빨리 지나가네요.
사실 철통은 작년말에 만들었는데요...그동안 좁은 방에서 철통이 혼자 울고 있었답니다. 어느덧 애들이 와서 그 안에 쓰레기와 과자 부스러기 잔뜩 넣어놓고요.
젠센12인치+사바4인치고음입니다.
세상은 어지럽고 가물어지는데, 뭐 하고 있는 일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ㅠ_ㅠ
이젠 그만해야지 그만해야지 하는데, 집은 창고가 되어가는데,
참아주는 아내에게 그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