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과 어법(예의 등), 맞춤법 맞게 말하는 사람은 상당한 지적, 교양 수준의 사람이지요. <br />
어느 나라나 안 그런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지금 우리 주변부터 보시지요). <br />
말이라는 건 그냥 편하게 하면 되는 겁니다. <br />
발음 미끄러지고 굴러가는 미국 영어는 결국 미국 사투리 아니겠습니까?, <br />
영국 영어, 더 위로 올라가면 영어가 발달, 형성되기 전부터 꼴을 갖추었던 독일어, 라틴어가 그렇게 빠다처
하긴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 언어습관만 봐도 젊은 사람들은 되도록 어린 티를 내려고 그러는지<br />
발음도 혀짧은 소리 내면서 어린아이들 처럼 발음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br />
점점 어른스러움이 없어지고 예의가 없어지는 사회분위기와 무관하지 않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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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람들의 발음이 영국에 비해 편하게 혀를 굴리게 된 것도 아마 비슷한 이유에서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