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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인님이나 거기 나오시는 분들이 대단하신 분들이시고<br />
추리도 매우 설득력있고 흥미로워 많은 부분에 동의합니다<br />
하지만 이분의 말만 듣고 그런일을 한번에 결정하는 것은 추천드리고 싶지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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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은 스스로 져야하는 문제이니<br />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

전 한 10년가까이 되가는거 있는데<br />
그냥 약정 금액 증액하고 계속 넣습니다..이자도 괘안코<br />
직장인이라 연말정산시 소득공제되거든요..

청약저축이면 좋으련만... 전 그게 아니고 그냥 400만원 꽂아두고 매년 한번 이자 나오는 거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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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아파트 분양 받을 일도 없는거 같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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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부터 청약은 이제 아니구나 했습니다<br />
미분양 아파트 나오기 시작한거 알고나서부터 인거 같네요<br />
앞으로 주택 정책이 좀 바뀌지 않을까요

맛있는거 사먹을 돈 아껴서 차라리 금을 좀 사놓을까요?

청약 이제는 사라 지겠죠. 당연히...<br />
어차피 인구구조의 변화가 너무 심해서 말이죠.. 사회 전반적인 변화를 몰고 올겁니다. <br />
저희동네 학교들이 사라지고 있어요. 초중고교 한개씩 없어 졌구요 학급당 학생수 자체가 많이 줄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