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적어도 오늘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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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나오는 진화론자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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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제목이 이 사태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조용한 게시판에 화염병을 던지는 분이 계셔서 그렇지 원래 종교문제로 시끄러운 와싸다는 아니죠^^

이런 종류의 글에는 무플이 해결책입니다.<br />
아무도 관심같지 않으면, 재미없어 관둘겁니다.

가끔 정치적으로도 저런 분들이 있죠. 윤석준님은 그런 글이 올라왔을 때, "정치관이 다른" 사람들에게 시원하게 비판을 하셨더랬죠. 뭔가에 대한 의견이 다르다는 것이 비판적의견을 삼가해야 할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옳고 그름, 논리와 비논리만이 문제가 되는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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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런 시덥지 않은 글은 이ㅔ 너무 지겹고 짜증만 나서 그저 스킵하고 무시하지만, 이렇게 그 글을 비판하는 글까지 싸잡아 비판하는 모습은 옳지 않습니

구토 나오는 진화론자라고 쓰신 이명일님만 글 안 올리면 발생하지 않을 일을..<br />
왜 전체에 대해 비난을 하는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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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나 창조론에 대한 이야기는 이명일님 글의 댓글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대로변에 떵 눈 새*를 뭐라고 해야지..왜 길 가는 사람을 뭐라 하는지. 옛말 하나 그른게 없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

아미노산이 맹근건지, 지쟈스가 맹근건지 관심없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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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맹글어주고 꺼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렵니다.

요즘 와싸다 자게가 특유의 활력을 많이 잃어가고 있는데<br />
저도 정치나 종교 문제에 있어 감정의 응어리를 이곳에 쏟아 붇기보다<br />
삶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들을 좀 써야겠다 생각해봅니다.

사람 사는곳은 어디든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br />
특히 정치, 종교 이야기는 더 그렇죠.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혈압 올리시지 마시고 그러려니 하고 받아 들이는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가만히 있는데 사람들이 창조론자를 비난했습니까?<br />
이번 소란이 왜 생겼는지, 누가 그 빌미를 제공했는지 안보이시나요?<br />
불특정 다수를 향해 모욕적인 말을 던져도,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br />
윤석준님이 기독(개신)교 쪽이 아니라면 몰라도, 혹시 맞다면 '가재는 게 편'이라는 속담이 떠오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