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마하 440를 사용하다가 오늘 드디어 인켈샵에서 지른 8108이
도착했습니다. 지금 2시간 동안 스테레오의 능력을 테스트 했는 데..
8108의 압승이네요. 자주 듣는 재즈, 가요, 뉴에이지를 집중적으로 비교했는 데
야마하는 무슨 기계음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8108이 훨씬 듣기 좋네요..
두 리시버를 연결해놓고 우선 야마하 436 세틀라이트 5형제로 각각 프론트로
연결해서 음악을 비교하고, 칼라스 B-2 로 비교하고 마무리로 인켈 SP-703으로
테스트 했는 데... 8108에 손을 들었습니다. 좀 화이트 노이즈가 있는 거 빼고는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영화를 볼 때 야마하의 음장모드가 아쉽긴 하지만,
만족하는 데로 쓸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야마하 1300이나 인켈 956으로 업글을
해야겠죠.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라디오 성능도 참 좋네요. 야마하440으로 라디
오 듣는 데. 주파수도 잘 안잡히고, 잡음이 많이 껴서 제가 사는 곳의 전파가 이상
한가 했는 데.. 8108은 잘 잡고 깨끗하게 잘 들립니다. 라디오 증말 괜찮네요..
이건 또 얼마나 쓰다가 방출할진 모르지만.. 열심히 들어보려고 합니다.
아참 440은 목요일날 보내기로 예약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