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금 출근했습니다<br />
서울 거리 천국입니다 파업 1년정도만 했으면 좋겠네요..^^<br />
사실 평일 낮시간 어지간한 서울지역 도로는 승용차중 거의 절반이 택시입니다 <br />
그나만 얌전히 다니면 좀 나으련만..끼어들기는 생활화 되어있고 손님 찾느라 끝차선을 물고 다니기,차가 밀리던 말던 아무데나 차세워놓고 손님기다리기,손님만 나타나면 기냥 세우기등등.. 서울 도로의 암적 존재지요 내가 생각하는 서울의 택시는 지금의 삼분
어제 술 한잔하고. 차를 놓고 집에 와서.... 아침에 택시타고 출근할려고 했는데...<br />
많이 많이 당황했습니다...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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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몰랐던......... 버스노선도 알았고... 아침부터 시내 투어 잘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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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버스가 대중교통에서... 홀대를 받는지도 알았습니다... 이거. 막 출근시간이 지난시간이고 택시가 없으니까.. 도로도 아주 한산해서.... 15분이면 갈 거리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