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음..지금 출근했습니다<br />
서울 거리 천국입니다 파업 1년정도만 했으면 좋겠네요..^^<br />
사실 평일 낮시간 어지간한 서울지역 도로는 승용차중 거의 절반이 택시입니다 <br />
그나만 얌전히 다니면 좀 나으련만..끼어들기는 생활화 되어있고 손님 찾느라 끝차선을 물고 다니기,차가 밀리던 말던 아무데나 차세워놓고 손님기다리기,손님만 나타나면 기냥 세우기등등.. 서울 도로의 암적 존재지요 내가 생각하는 서울의 택시는 지금의 삼분

전 한대 봤는데 앞에 "쉬는날"이라고 써 붙여 놨더군요...

화물차로 새벽일을 합니다..<br />
택시업종사하시는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매일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어요....<br />

저도 아침에 출근하면서.. 은근 편안한 운전했습니다. <br />
<br />
짧은 출근길 15분을 괴롭히던 분들이 누군지 알고야 말았습니다. <br />
<br />
편안한건 편안한거고.. 이참에 택시업계의 개편도 필요해 보입니다.(너무 많다 택시!)<br />
<br />
경차택시같은거 참 좋아 보이던데.. 택시로 먼거리 가시는 분들도 별로 없고.. ㅋ

은퇴하고 택시라도 운전해서 먹고살려는 어려운 가장들의 마음도 헤아려주기 바랍니다.<br />
저 택시기사 아닙니다.<br />

어제 술 한잔하고. 차를 놓고 집에 와서.... 아침에 택시타고 출근할려고 했는데...<br />
많이 많이 당황했습니다... ㅜㅜ<br />
<br />
덕분에 몰랐던......... 버스노선도 알았고... 아침부터 시내 투어 잘 했습니다....<br />
<br />
왜 버스가 대중교통에서... 홀대를 받는지도 알았습니다... 이거. 막 출근시간이 지난시간이고 택시가 없으니까.. 도로도 아주 한산해서.... 15분이면 갈 거리를 무

결국은 택시회사와 개인택시들 에게만 가는 특혜인게 되나유? 쩝

저도 운전중 지랄같이 운전하는 택시들 보고 욕도 하지만 제도적으로 택시의 숫자를 조절했으면 하는 생각은 안합니다. 거기서 또 밀려나는 사람들은 또 이사회의 어디에 가서 자리를 틀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 한숨이 나오기 때문이죠.

운전하기가 너무 편합니다. <br />
차가 막히고 안막히고를 떠나서 운전 자체가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