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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랄 다큐멘터리 보니깐 코미족은 아예 돼지 비계만 얼려서 잘라 먹던데요?

헛소리 입니다. --;

그렇군요...정말 외국에는 중풍이 적은가 싶었거든요...출처 미상이라서 신뢰도가 떨어졌거든요...그런데 재용님과 기홍님의 반론의 근거도 희박 ? ^^ (농입니다)

돼지 기름은 라드 라고 해서 서양도 많이 먹어요 ^^;<br />
중국이 비계를 안먹는 다는 것도 ... .ㅡ,ㅡ 거긴 아예 요리 할때 기름을 돼지기름 넣는 경우도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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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소세지중에는 말씀 하시는 버리는 고기로 만드는 제품들이 은근 많습니다.<br />
곱창의 기름 정도가 좀 차이가 나겠군요.. 외국도 내장 요리는 대부분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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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는 위에 버리는 고기 갈아서 곱창에 채

중국이 돼지비계를 안 먹는다니... <br />
동파육은 한국 음식이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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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먹는 삼겹살 부위는 서양은 베이컨으로 먹죠...

강호동이가 중풍이 빨리오면 확실하겠네요...ㅎㅎ

제가 예전에 읽은 음양식 책에 보면 국이나 찌게를 식사때 같이 먹는 식습관 때문에 성인병이 많이 온다고 나와있습니다,식사나 음식물을 섭취했으면 소화가 잘되도록 해도 뭐한데 국이나 물 음료수를 같이 먹는 바람에 불완전 연소가 되는 바람에 성인병이 많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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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식사때 국이나 물 찌게 등 수분을 같이 섭취하지 않는 식생활 습관이 바람직합니다.

에스키모들이 사냥해 먹는 고기들의 대부분이 지방덩어리 일텐데 고혈압 환자가 거의(전혀?) 없다고 합니다.<br />
그런데 <br />
통계의 오류인지 평균 수명도 40 중반.<br />
보통 심혈관계 질환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나이에 이미 사망 <br />
그래서 데이터로서의 신빙성에 의문이 가긴 하지만 영양이 충분치 않았던 대분의 나라들의 평균수명이 40데 못미치는 곳도 많았으니 무시할 데이터는 아닌듯.

한국인이 우선 뇌졸중,중풍이 타 국가보다 발병율이 높은가? 높다해도 그 통계를 신뢰할 수 있는가? (Ex. 인도가 우리나라보다 뇌졸중 발병율이 낮다고 하는 통계가 나오더라도 인도의 전반적 의료인프라를 고려할때 실제 뇌졸중이라도 통계에 안잡혀있는 오차가 심각할 수 있다는 등...) 우선 고민해봐야 할 문제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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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나서도 한국인이 뇌졸중의 발병율이 높다고 한다면... 그중 큰 이유하나는 '혈압,당뇨약 한번 먹으면 평

음... 대충 찾아보니 뇌졸중 발병율이 높은건 사실인데, 지방 섭취량은 서양과는 비교도 안된다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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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뇌졸중 발병은 다량의 염분 섭취 -> 고혈압 -> 뇌졸중.. 이 가장 큰 원인으로<br />
보고 있다고 합니다.<br />
김창욱님 말씀과 비슷한데, 수분이 문제가 아니라 국이나 찌개를 먹으면서 섭취하는 염분 때문이라고...

일단 외국에 중풍이 희박한가 하는것에 대한 근거자료가 있으면 좋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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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조들이 중풍에 많이 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 얼마나 많은 고기와 곱창을 먹을수 있었는지는 의문입니다. 밥도 먹기 힘든 시절이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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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음식이 짜다고는 하지만 절대적인 나트륨(소금)섭취는 우리나라가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음식과 과자 같은게 짜기는 하지만 우리나라는 국,찌개를 먹는 식습관 때문

곱창 뭐..그렇게 많이 먹는것 같지는 않은듯 싶은데...말입니다. 비싸거든요...<br />
삼겹살은 너무 맛있기 때문에 패스~

다른건 몰라도 지구상에서 가장 돼지기름을 좋아하는사람들은 중국인일겁니다. 중국요리의 모든 맛의 근원은 돼지기름입니다.

개똥철학이네요. ㅎ

드라마나 영화에서 충격받고 쓰러지는 장면 나올때 서양사람들은 가슴을 움켜쥐고 쓰러지고, 한국 사람들은 뒷목을 잡고 쓰러지죠....

저는 기름진 식후에 찬물을 먹어서 그렇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br />

그것보단 마가린이 더 문제였을지도. ㅠㅠ

짜게 먹으면 소화불량에 걸리기 쉽고 또한 우리 식습관중에 김치...젖산발효 음식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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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절이고 양념에 소금간 또하고, 국이나 찌개...여기에 염화나트륨...무척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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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좋아하죠? 염장식품 중에 굴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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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원인은 기름이 아니라 염분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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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도 먹어줘야 인간이 살 수 있습니다...<br />

이글 읽다보니 곱창이 땡기네요ㅡㅡ;; 곱창 먹은지 오래되서 그런가

초등학생이 쓴 글처럼 느껴지는건 나뿐인가!!!

뇌졸증, 중품과 연관 관계에 대해서는 모릅니다만, 저 역시 삼겹살이나 곱창, 사골(특히 소머리는 증말...) 등 부산물 섭취는 이제 그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삼겹살이 어쩌다 대중적 육고기로 취급되는지 모르겠지만, 저 고등학생까지만 해도 삼겹살이라는 부위는 정육점에 있지도 않았어요. 싸니까 술기운에 이런 고기 같지도 않은 거 먹었지, 비싼 돈 주고 삼겹살의 맛을 이야기하며 먹을 고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 -_-;;

소곱창 잘 살피고 먹어야합니다<br />
미국소 내장 대량으로 수입한 지 꽤 되었다 합니다<br />
영등포구에 무한리필 유명한 곱창집에서 얼마전 모임이 있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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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 모르고 먹었었네요

중국 친구 있는데 마가린 같이 생긴 돼지비계 굳힌 기름을 수퍼에서 사서 요리할 때 넣고 볶던데요.<br />
한국에선 안팔아서 중국 지인한테 공수받아 먹을 정도던데.

이 글을 읽다보니 갑자기 김치찌개를 먹고싶어졌습니다. 아내에게 주문해야겠습니다.ㅡㅡ

초딩수준 뻘글 인정

돼지 비계가 우리 몸에서 콜레스트롤을 높이고 별로 좋은 영향을 미칠것 같지않습니다. <br />
삼겹살 보다는 목살을 주로 사다먹는데 맛은 좀 없지만 몸에는 더 나은거 같습니다. <br />

뇌졸증에서 막힌 혈관 부분을 정밀 검사할 경우 그냥 콜레스테롤이 아니고 기생충 DNA가 나오는 경우도 많답니다. 이런 부검 기회가 많지 않아서 밝혀진지 오래되진 않았습니다.<br />
육류는 잘 익히고 채소는 잘 씻어 먹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