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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헌법적 가치에 동의하는 분들이라면, 선두에 서지는 못했더라도 무임승차는 아니라고 봅니다. ^^;;

때때로 동감합니다. 무임승차

때때로 격하게 동감합니다. 무임승차 <br />
80년대 한창 데모할때 한편에서는 데모 또 다른 한 쪽 잔디밭에서는 기타치고 미팅하고...

공감할 수 없는 내용에 살짝 눈쌀을 찌푸리다가, 링크된 본문을 찾아서 읽고나니 글쓴이의 <br />
의식수준이란게 참으로 치졸하기 짝이 없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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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글쓴이(이 친구야 여기서 제시하는 제 의문을 대답해줄 리 만무하니 그렇다치고서라도)나 <br />
이 글을 대략 퍼오신 분이 생각하는 자발적, 능동적 민주화 투쟁이란 어떤 개념인지, 그리고 오늘날 <br />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란게 '소

L사회가 변화하려면 어떠한 요인들이 필요한지 <br />
그리고 그 요인들이 개인의 헌신과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라면 본인은 어떻게 했을지(많은 사람들은 아예 감지조차도 못할 수도 있겠죠-먹고살기 바빠서 애키우느라 바빠서 승진하느라, 취업준비하는라) <br />
생각해 보시면........

이말이 틀리지 않타고 생각 합니다만 그보다 피가따르는 친일청산 및 위정자 처단 해서 머리에 각인 되었다면 무임승차란 소리는 안해도 대었을 겁니다.

무임승차만 해도 양반이죠... <br />
밥 다해놓으니 어디서 나타나서는 밥솥뺏아들고 설치는 놈들과 거기에 붙어먹는 놈들이 더 문제죠.

아무래도 길게 답글이 이어질듯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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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글에 동의하다보니 어느새 치졸해 있네요.

유시민 대표의 후불제 민주주의에 본문과 거의 비슷한 논지의 글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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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참 공감했는데 다르게 해석하시는 분도 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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