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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주지 마세요.<br />
엄마 아빠 속 탑니다.<br />
저도 애들 때 쓸때 눈 꼭 감고 무시 했어야 하는데 후회막급 입니다.<br />
저도 제 아이들은 스스로 조절하면서 쓰겠지 라고 생각 했는데 집에서 책도 안보고 계속 휴대폰만 쳐다보고 있으니 울화통 터집니다.<br />
나쁜 아빠 되더라도 계속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사주지 마세요.

바꿔주지 마세요... 시력 금방 갑니다.

길가면서도 들여다 보고 ..위험하죠

저와 같은 생각들이시군요..요즘 하도 성화여서...-.-;

방과 후 집안에 열쇠로된 스마트폰 보관함에 보관하겠다는 다짐이 있다면 <br />
모르겠지만 무조건적 스마트폰을 아이들에게 주신다면 공부를 물론 모든<br />
활동이 스마트폰에의해 저해될 소지가 다분합니다.

절대 반댑니다. 바로 후회 하십니다.

저의 대답... 니가 돈벌어서 사고 전화비 니가 내라~~~ ㅡ.ㅡ;;;<br />
<br />

울 마눌님두 사드린걸 후회중인데...<br />
아이들은.... ㅠ.ㅠ

절대 안됩니다.<br />
무조건 반대!!!

주신 의견 감안하여 더욱 굳건히 하겠습니다. 마음을...^^

아이마다 약간씩 다릅니다<br />
우리 꼬맹이는 중고 스마트폰으로 유심기변 해줬는데요<br />
친구들하고 카톡 며칠 하더니<br />
학교에서 껐다가 수업끝나고 켤때 속도가 느리다고 기존 쓰던폰으로 바꿨습니다<br />
서랍에 넣어놓고 방학때 쓴다네요~ ㅎ<br />

아이폰 3GS중고가가 12만 정도 합니다. 무약정에 와이파이만 열어주심....

저도 참 고민되는데, 고3까지 안사줄 생각이면 아예 안사는주는 것도 방법인데.. <br />
그렇치 않을 바엔 차라리 미리 사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br />
안사주다 괜히 중고등학교때 못이기며 사주면 더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br />
어짜피 피할 수 없는 시류라면 이겨내야 하는데... 그게 어렵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