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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왜 김씨만 가지고 그러냐 하는 덧글이 올라올겁니다. ㅎㅎㅎ<br />

아마도 인지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br />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가 아닐런지요...

김처녀 김전무..<br />
결혼말고 승진안하면 벗어나죠.

문제는 자기제어도 안되면서 차를 덥석 사가지고 도로로 끌고 나오는게 문제죠.. <br />
위험한 상황에서 브레이크 조차 잡을 능력이 안된다면 <br />
그냥 언젠가 사람하나 잡겠다라는 심산하고 같은거죠. <br />
예비 살인자나 마찬가지입니다

여성운전자가 아닌 김여사(보편적인 의미의..)라면 당연히 욕 먹어야겠죠.&#160;<br />
보편적으로 상식적인 여성운전자를 김여사라고 하지는 않으니까요...

운전의 기술을 얘기하는게 아니죠..운전자의 센스.

문제는 자기제어도 안되면서 차를 덥석 사가지고 도로로 끌고 나오는게 문제죠.. <br />
위험한 상황에서 브레이크 조차 잡을 능력이 안된다면 <br />
그냥 언젠가 사람하나 잡겠다라는 심산하고 같은거죠. <br />
예비 살인자나 마찬가지입니다 ver 2.0

난폭운전과는 좀 다른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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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남성보다 공간감각이 좀 떨어지는 것으로 압니다. 스스로 좀 심하다고 되면 차를 운전하지 말아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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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거기에다 전화하고, 먹고, 수다하고...분당 등지에 가면 미러 접은 상태에서 4차선에서 1차선으로 달리는 사모님들 많더군요.

김여사들이 대거 도로에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면서 도로에서 "개념"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오는 경우를 자주 접하다 보니 이젠 그 마저도 익숙해 지네요.

대체로 여자 운전자들은 방어 운전, 안전 운전을 하더군요.<br />
반면 남자 운전자들은 겁날 정도로 무섭게 운전합니다.<br />
서행 운전해야 할 경우에도 바로 옆으로 쌩쌩 달리더군요.<br />
그걸 제대로 느껴 보려면, 보도가 없는 좁은 차도를 다녀보면 압니다.<br />
좁은 도로에서 안전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차들이 지나쳐 달립니다;<br />
택시가 가장 신경을 날카롭게 하고 남자 운전자들도 은근히 위협적으로 운전하고.

대부분의 여성 운전자들을 김여사라 하지 않고,<br />
대부분의 남성 운전자들이 난폭운전을 하는 김사장이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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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감각 무개념의 여성 운전자를 김여사라하죠..<br />
많은 사람들로부터 욕먹을 운전을 했기에 김여사라 했겠지요..<br />
선후 인과관계를 뒤집어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만..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더군요.<br />
배려심도 없고.<br />
오로지 자기 혼자의 안전만 생각하는 운전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남자 운전자가 난폭 운전자가 아니라는 것이 맞고 <br />
대부분의 여자 운전자가 김여사가 아니라면, 일부러 동영상이나 사진을 올리면서...남자 운전자들은 전혀 문제 없는 것처럼 착각하지는 말아야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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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남자 운전자가 난폭 운전자가 아닐지라도... <br />
자전거를 몇 년 타고 다니며 확실히 느낀 것은 한국의 운전문화 너무 험악합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험악한 것에 동의 합니다..<br />
굳이 선진국과 비교하지 않도 충분히 과격하다고 생각합니다..<br />
더구나 제가 사는 부산은 평균적으로 볼때 운전 험하기로 따진다면 거의 甲이 아닐까합니다..<br />
사람들의 성품도 있겠지만 <br />
열악한(나쁜) 도로상황과 교통체계도 운전을 난폭하게 하는데 크게 일조한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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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운건 남성 운전자 =음주운전,과속 난폭운전<br />
어이없음+ 무서운건 여성운전자 = 예측이 안됨, 부주의한 자기중심적 운전<br />

'일반적인' 김기사와 '일반적인' 김여사는 차이가 있습니다.<br />
김기사는 예상밖의 변수가 개입하지 않는 한, 위험하게 운전하긴 하는데 사고를 내지는 않습니다.<br />
단지 주변 사람들이, 안밟아도 될 브레이크를 밟게되는 불편이 있기는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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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님은... 사고를 내고, 사고를 유발하고, 교통 마비를 가져오고, 논리가 안통하고, 심하게 우깁니다.<br />
기본적인 운전 조작에 대한 지식, 도로 운전

한국의 노인,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이 몇 년전까지만 해도 oecd 국가 중 1위인 것이 아무 이유 없이 그렇게 된 건 아니지요.<br />
일반인의 교통사고 사망율도 선진국 가운데 상위를 차지합니다.

저도 운전을 잘 못하지만 다니다 보면 욕 나오는 상황이 종종 생깁니다.<br />
그런데 화가나서 좀 따져볼 요량으로 쳐다보면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여자더군요....<br />

경험의 한계는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 여성 운전자 분들의 여러 사례가 많다는 것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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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편파적인 시각을 형성하는데 근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또 여러 사람의 경험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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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이잖습니까? 그러면 의도를 가지고 조작된 것이 아니라면 믿을만한 경험의 공유 아닐까 합니다.

사고율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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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운전면허교육을 강화시키고 열악한 도로는 정비하고 조금이라도 위험율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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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야 하는데, 사고많이나면 차가 잘팔려서 그런지 별로 노력을 하지 않는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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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보이고, 오히려 면허교육을 간소화 해주기 까지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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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적인 인식과 노력이 필요할때

그리고 여자도 교육잘받고 운전하면 충분히 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주위에 그런사람 많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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