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사시는 분께 저렴하게 업어온
전설적인?^^; 구린내 나는 스피커
독수리표(성우전자) 쉐이코입니다.
1970년대 생산된 녀석이죠
소리 정말 구린내 납니다.
어떻게 된게 이런 소리가 날까하여 뚜겅 열어보았습니다.
삼미 8인치 풀레인지, 그리고 트위터 3개
헐 혼 트위터는 없었습니다. 붕어빵에 붕어 안들어 있다는.... 실감^^;;
중음유닛도 없네요 무늬만 중음, 무늬만 혼
그런데 요넘 케이블이 워낙 막선이고 얇아서
좀 두껍고 막선을 벗어난 것으로 바꿔주면 소리에 개선이 있을까요?
물론 지금 소리도 상당한 개성? 을 가지고는 있지만....
워낙 편안한? 소리여서 혼을 하나 달아주면 어떨런지, 저음은 통이 커서 그런지 상당하게 내 주네요....
조언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