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난방비가 많이 나오는 것 같고, 급탕비도 계량법이 궁금해졌습니다.
난방비는 제가 싱크대 밑을 살펴본 결과 입수온도센서 + 유량계 + 출수온도센서
이렇게 구성하고 (입수온도-출수온도)*유량 = 열량 이렇게 하고 열량당 단가를 곱해서 계산하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온도센서가 써미스터라고 봐지는데...
이게 혹간에 오차가 발생하거나 아예 에러범위로 불량이 나버리는 것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는지요?
유량계는 아마도 날개가 돌아가는 형식으로 추측되는데 그다지 고장날것은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급탕은... 저희 아파트는 여름철에는 급탕이 별로 안뜨겁습니다.
겨울에는 많이 뜨겁구요. 이거 관리실에서 그렇게 조정하는 것인가요?
지역난방이거든요. 여기서도 급탕비에서 급탕 공급온도를 측정해서 부과하는 것일까요?
많이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