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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렌트비용을 매일 10만원씩 물어주고 있는 상황이라네요...
헉..<br /> <br /> 보증이란게..... 을이 날르면 갑한테 을의 채무를 다 내주겠다고 계약하는거 아닌가요??????<br /> <br /> 아부지에게.... 돈을 줄지언정.... 보증스지말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면서 자랐는데요..<br /> <br /> 심지어... 니누나한테도 보증스지 말고... 누나도 동생한테도 보증스지 말라고<br /> <br /> 걍 힘들면.. 서로 돈 주라고...... 돈없다고 보증
렌트카회사에서도 보험가입되어있을텐데<br /> 이상하네요
경찰에 신고는 되어있나요?
렌트카 보험이야..자차는 빠지고 단순대물이죠. 일 10만원선이면 그렌저급으로 날라겠네요.. 보증섰다면 얄짤없이 갚아야 할겁니다.
경찰에 신고는 한 상황이고 수배는 내린 모양인데, ...에구 구제 방법이 전혀 없나보네요.
그쪽 부모는 모르겠다고 배째라는 상황 같네요.
아 상대쪽 부모에게 소송 가는 수 밖에요<br />
인생경험 제대로 하는군요......씁쓸합니다.<br /> 그 차가지고 날른 넘도 그 젊은 나이에 전과자되는데...겨우 차하나에;;;;; 아쉬운 인생이군요.<br /> <br /> 무료로 상담해주는 법률공단쪽을 알아봐서 상의해보시길.....
군대동기 보증을 서다니 ..<br /> 세상물정 배웠네요.<br /> 비싸다면 비싸게 배운거고 저렴하다면 저렴하게 배운듯..
렌터카는 GPS를 대부분 내장해서 차가 어디에 있는지 알텐데요?
보증이란 용어를 바꾸어야 합니다.<br /> "대신책임약속" 으로...<br /> <br /> 안타깝지만 대신책임져야 하겠네요.<br /> 방법이라면 빨래 그놈 잡아서 차를 반환하는 거겠죠.<br /> 근데 친구는 무슨 형사상 죄가 되나요???<br /> 친구가 보증선다 했으니 대신 책임져준다 했으니 가져간 것인데...???
안따깝지만... 답이 없네요. 대신 다 물어 주셔야 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