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의 아토피가 심해서 결국 의도하지않은 전원(?)황토주택을 구입해 이사를 할 예정입니다.
노후에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큰아이로 인해서 빨라졌습니다..
마을안에 있는 집이라 기본 조건은 다좋은데 AV나 음악을 들을수있는 공간이 조금 아쉽네요..
직접 지은게 아니다보니 방에서도 어렵고 거실에도 좀 애매하더군요
집사람과 상의한 결과 다행히 조립식 창고가 있는쪽을 개조하거나 헐고 요즘 유행하는 미니 하우스나
컨테이너하우스(3X6)를 구입해 AV룸으로 사용해볼려고 합니다..
나중에 방으로도 활용할수있도록 냉난방정도만 설치하고 AV룸으로 사용해볼까 하는데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간단한 신고로 설치할수있는 공간이 20제곱미터(6평이하)라서 컨테이너 하우스가 답인거 같은데
혹시 해보시거나 이렇게 운용하고 계신분 계실런지
갤러리에 올라오는분들 처럼 거창하게 꾸미는건 아니고 공간만 마련해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플젝과 스피커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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