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깜박이글이 만선이군요.
글 올리신 분도 깜박이가 거의 필요없을 정도로 충분히 안전운전해야 한다는 의도라고 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내용이지만,
그 중에서 나름 빙고! 댓글을 정리해보면, 깜박이는...
"방향지시등은 차량의 진행방향을 바꿀 경우 주위에 다른 차량이 있건 없건 반드시 넣어야죠"
"신호등은 자신의 입장에서 인지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운전자들이나 보행자가 인지하고 차량의 흐름을 판단하는거지요"
"저 먼 뒷쪽이나 반대편 차선이나 교차로 부근에서는 누군가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예측운전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게...주어야 하는게... 깜빡이 입니다."
댓글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축하를 드립니다 ^^
피에쑤.
급박하게 들이대는 차라도 깜박이 켜면 용서를 하고 양보를 잘하는 편입니다.
저도 운전을 하다면 보면 부득이 들이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초행길에서는 길을 모르면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양보해주면 미안하면서 무지 고맙고 그렇더군요.
그래서 감사 깜박!깜박!도 잊지 않습니다.
반대의 경우 저도 그런 인사 받으면 기분이 급방긋! 해지더군요.
그러나,
깜박이 안켜고 들이대면... 절대 용서안됩니다.
길이 끝나는 상황이 아니라면
절대 안끼워주거나 깡패처럼 끼어들었다면 응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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