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때문에 말레이시아는 자주 왔다갔다했는데...

가족여행이다 보니 신경쓰여 죽겠네요. --;;;



일단 9월 1일 출발입니다. (저와 제 처 그리고 7살 아이까지 3명입니다.)



9월 1일 ~ 9월 2일 : 쿠알라룸푸르 부킷빈탕에 있는 호텔

(거기서 죽치고 2일 있을껍니다.)

-> 도저히 못고르겠습니다. --;;;

(원하는건 많이 안걷고 수영장 있으면서 조식부페도 주고 부킷빈탕을 잘 둘러볼 수 있는 호텔이면 좋겠습니다만 수영장이나 아침 조식은 안되도 상관없습니다.

지금 생각하는 건 Prince Serviced Apartment 또는 로얄출란,피콜로, 로얄빈탕... 등인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피콜로 호텔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고다에서 예약하려고 보니 성인 2명인데... 3세 이상 아이는 추가베드를 선택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냥 성인 2명으로 예약해도 될까요? (추가베드 선택안하고) 방값이 10만원인데... 추가베드하면 5만원이 추가되네요.





9월 3일 ~ 9월 4일 : 썬웨이 리조트호텔 (쿠알라룸푸르 인근)

-> 여긴 다 좋은데 호텔조식 부페 이외에 점심과 저녁 리조트 밖에서 저렴하게

나가서 사먹을 수 있나요? 아니면 호텔에서 식사를 다 해결해야 하나요?





9월 5일 ~ 9월 6일 : 마젤란 수트라...

9월 7일 ~ 9월 8일 : 샹그리라 탄중아루 리조트



-> 마젤란이나 샹그리라 탄중아루 둘다 나가서 사먹을 수 있나요?

아니면 호텔에서 식사를 다 해결해야 하나요?

리조트 자체로는 마젤란 보다 좋다고 알고 있는데...

만약 호텔에서만 식사를 해야 한다면 밖에서도 식사할 수 있는 호텔로 예약하려구요.



일전에 혼자서 코타키나발루 갔다왔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때 코타키나발루 넥서스 리조트를 갔는데...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RM 70... --;;;

게다가 리조트 밖에 아무것도 없어 리조트내에서 식사를 해결하는데...

돈 아까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왜 넷서스 리조트가 인기 있는지 알수가 없어요.



게다가 그 유명하다는 노을도... 넥서스 리조트는 숲에 가려 정확한? 노을도 못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