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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장구만 친다고 냇가에 가지만 발장구 치다보면 멱 감고 싶고 멱감다 보면 수영하고싶어지죠.

머리를 찬물에 쳐박겠습니다

머리가 아프시겟읍니다.

똑같이 해주면 되죠 ㅎㅎㅎ<br />

김봉민님은 똑같이 해주시나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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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가 유치원 학부형들 모임을 몇번 가지더니, 어느날 일부 엄마들이 다음 모임때는 나이트클럽에<br />
가자는 제안을 하더라네요<br />
절반은 찬성, 절반은 반대 하는 바람에 결국 무산되었답니다<br />
여자인 아내의 말을 들어봐도 나이트클럽 가는 목적이 뻔하다고 하네요<br />
첨에는 그냥 신나게 춤추면서 스트레스만 풀지 뭐... 하는 생각에 가다가도<br />
결국에는 부킹에 재미 붙이다가 2차까지 가지 말라는 법이 없

요즘은 등산하면서도 부킹을 그렇게 많이 한다고 하는데, 일탈(?)을 꿈꾼다면 막을 수가 있을까요?

유형욱님 말씀에 절대 동의합니다..

늑대가 문제이지 말임돠..<br />

까진 아줌마? 한명 있는 모임은 아주 위험해 집니다 <br />
바람난 아줌마는 꼭 공범을 만들거든요

나이트 왜 갈까를 생각해보면 의외로 간단한 질문이될거같아요 ㄷㄷㄷㄷ

흐미... 저는 나이 40넘어서도 나이트클럽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그런데요. 진짜 나이트클럽이 오입질 만남하러 가는곳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나요. ? 건전한 나이트클럽 이용은 힘든것인가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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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싶으면 즐겨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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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즐기고 싶으면 즐기게 해줘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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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도 많을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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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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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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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기 전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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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헤어지고나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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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즐기라고 해야져머........

아줌마 클럽 모임이 10명이라면 그중 원나잇 경험 아줌마 한두명 있다는데 100%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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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면 서서히 물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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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집구석에서 가정일만 하다가 일탈 한번 경험하면 마약중독 이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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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늦바람난 아줌마는 버릇 고치기도 힘들어요

중년 아저씨들이 나이트 뭐하러 갑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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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반 나이트 아가씨는 어려우니 쉬운 유부녀 먹잇감 바라보고 가는거자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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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좀먹는 사람들 룸2차 안마방 안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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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늘은 민간인으로 하자고 나이트 가지요..그만큼 쉽습니다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br />
그런식으로 정기적이라면<br />
저는 반대 입니다.

나이트나 남자와 어울리는 친목모임 나가서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놀기만 하는 아줌마들이 있긴 있습니다. <br />
근데 희귀하다는게 흠이죠 ㅡ.ㅡ;

ㄴㄴㄴ ㅎㅎㅎㅎ SB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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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넘도 나이트 죽돌이 있슴당.....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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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덜 안꼬셔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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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나이트가서 아줌씨들만 꼬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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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전후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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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넘어오고.... 연락도 주기적으로 오면서 매달린다거 허다라구요 ㅎㅎㅎㅎ

제가 지방에서 나고 자랐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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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하시는 아주머니 한분이 나이트에 가서 스트레스 푸는 걸 주인 아저씨가 항상 권하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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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정도 가시던데 ......워낙 좁은 동네다 보니 지켜보는 이목들도 많고 춤추는 걸 워낙 좋아하시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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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춤만 신나게 추시다 오시는 정도인데......다른 일 생길 것 같은 상황이 아니다 보니 나이트 가는 것에 말리는게 아니라

젊었을때 여성종업원(남자 2명임)이 많은 직장에 다닌적이 있습니다.<br />
1개월에 1회꼴로 조직활성화를 위해서 나이트를 갑니다.<br />
5년여를 미시들의 나이트 문화를 보고 결혼 후 집사람이 친구들과 나이트를 간다고하길래<br />
바로 가방챙겨서 문밖까지 내줬어요...

나이트가는게문제라기보단<br />
그속에서의시간을 어떻게보내는가가 관건인거같네요...<br />
근데요 정기적으로간다는건 좀 글네요......

크하~~~~ 민간인... 역시 SB님은 전문가라는...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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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이 업무상이든 뭐든 나이트나 룸에 드나드는 걸 알고도 이해해줄 아내가 얼마나 될까요? <br />
순전히 술마시고 춤추려고 나이트클럽에 가는 중년남자들이 얼마나 될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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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 생각은 생각이고 현실은 현실입니다.

남자건 여자건 춤추러 나이트 가는 사람이 있나요? ㅡㅡ;;<br />

뭐 제 마누라가 홍대,압구정 클럽에 특별한날 놀러간다면 이해해줄진 몰라도 7080나이트는 아니네요...ㅜㅜ

클럽이나 나이트근처에 가보시면 늑대들의 눈빛이 장난이 아닙니다...<br />
오늘은 누구랑 원나잇을 즐겨볼까하는~<br />
나이트에 남자들이 가는 목적이 춤만 추러가는 넘이 얼마나 될까요?<br />
(물론 스트레스풀러 가는 사람들도 있긴합니다만 그런 무리들중에도 몇몇은 원나잇을 감안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은걸로 압니다.)<br />
결국 나이트나 클럽은 부킹이 목적이고 부킹의 목적은 최소한 부비부비이고 눈맞으면 MT가는거죠~

나이트가 남자,여자끼리 술먹고 춤추는 장소라면 몇백만년전에 망했어요...ㅎㅎ 아예 존재 하지도 않을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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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나이트에 몸값 상종가 달리는 인기있는 웨이터보세요 100% 부킹에 잠자리 성공률 높여주는 능력입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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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룸잡으면 우선 웨이터한테 5~10만원 찔러주고 시작이죠 오늘 집에 안갈 콜탱이나 꽐라 데리구 오라구... ㅜㅜ

ㄴ SB님 언제 나이트 가실때 좀.. 같이좀... ㅠ,.ㅠ;;;

역쉬 SB님. 생활의 달인에 함 나오셔야죠..... ㅋ

sb님의 리얼한 조언으로 세상보는눈이 넓어진것 같습니다. .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라면...말리진 않는데 속은 좀 안좋을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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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일탈을 목적으로 가고 일탈을 꿈꾸는거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 나잇 스탠드를 한다해도...그래서 머리의 일부는 이해하나 가슴은 속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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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12년 06월 18일(월) 오전 08:32 | <br />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모텔로 유인해 강제로 성폭행하려던 현역 군인(상근예비역)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난 3월 18일 오전4시40분쯤 부평구 소재 한 모텔에서 나이트클럽 부킹으로 만난 여성(22세)의 치마를 벗기고 성폭행 하려다 미수에 그친 상근예비역 군인 A(21세)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강간 미수) 혐의

까진 아줌마? 한명 있는 모임은 아주 위험해 집니다 <br />
바람난 아줌마는 꼭 공범을 만들거든요 ver 2.0

말이 되나요 ------

웃기는 소리죠..범죄 예방차원에서도 가지 말아야 됩니다.제 친구넘은 나이트에서 부킹해서 국딩선생부터 해가지구 채소파는 아줌마까지 해서 유부녀 100명 정도 잤답니다.우연히 아침에 출근할때 모텔에서 나오는것도 봤구요..불과 결혼 한달 남겨 놓코...ㅡ.ㅡ

그냥 부부동반으로 가는 것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대답이 늦었네요 ㅎ 그냥 저같으면 그런 방법도 사용해 보겠다는 뜻입니다. 여자들이 이기적인 경우가 많아서요 상대편 입장을 이해하는 경우가 드문거 같습니다. 입장바꿔서 결혼한 남자가 정기적적으로 나이트가서 논다면 가만있을 아내가 몇명이나 될까요? 아마도 별로 없을듯 합니다... <br />

깊이따질것 없어보이는데요<br />
참 속도 좋으십니다<br />
그런것말고도 평생 서로 이해해줘야 할게 많은게 부부관계 아닐까합니다

박승빈님....전문가시네...ㅋㅋ <br />
전직이 의심스럽다는.... <br />

나이트에서 만나 여관까지 올인했는데<br />
일반 가정주부라는.....<br />
나이트가 건전하다는것은 옜말이고 무대에서 펼쳐지는 쇼는 모두 음란한 쇼이고 술한잔하고<br />
현란한 조명아래에서 일상의 정신상태는 온데간데없이 흐트러져버리죠<br />
여자들은 이거 중독됩니다. <br />
돈도안들어요 남자들이 돈대주고 그남자들 돈대주는데에는 이유가있는법이죠

남자한테 문제가 있으니 여자가 저러는겁니다...<br />

회사 모임으로 일산쪽 30-40대층 나이트 가봤더니<br />
동물들 짝짓기 다큐 장면이 떠오르더군요.<br />
부부가 왔다가 안 좋은 장면 나온거도 봤습니다.<br />
누가 자기 마눌 찝적대는거 보고 열받아서....<br />
나중에 싸우다가 나온 대사가....<br />
"아니 누가 이런데를 마누라를 델꾸와!"<br />

저도 갓 40대를 들어서지만 주변에 보면<br />
여자분들 스트레스 해소차 가끔 가기도 하나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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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여자는 스트레스 풀러 가는데 남자들은 여자 사냥하러 오는경우가 많죠.<br />
작정하고 덤벼드는데 안넘어갈까 싶네요..<br />
엇비슷한 프로그램도 케이블에서 한거 같던데..<br />
당일날 못자빠뜨려도 번호따면 다 된답니다... 미췬....

채팅, 나이트 발들이면 곤란합니다..<br />
특히나 그쪽 생활을 잘 모르는 남편이라면 더더욱..<br />
궁금하시면, 두분이서 같이 가보시면 압니다. 테이블 따로 잡아서 <br />
부부인척 인척 하지 마시고, 잠깐 한눈파는 사이 와잎 없어지질거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