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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들은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뒷 상황은 안보고 손님을 따라 직진 할까? 좌회전 할까? 우회전 할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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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뒤에서 추돌하면 그땐 노 나는거죠.....ㅡ,.ㅜ^ 모가지 잡고 .....

저는 초보 때 주차장에 세워놨던 차를 그냥 몰고 나온 적도 있습니다.<br />
한 100여미터 달리니 감이 잡히더군요.<br />
차에 아무런 불도 안켰다는 것이,<br />
그때가 오밤중이었으나 서울시내 였으니 밖은 환했겠죠?

제가 동부간선도로 창동교 지하차도에서 느닷없이 브레이크를 밟고 섰었던 개같은 택시기사놈에게<br />
한번 기겁을 한 적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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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뒤에서 거리를 두고 갔기에 다행이지 그렇지 않았으면.....ㅡ,.ㅜ^

운전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나만 주의해서 되느것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조심조심 <br />
또 조심하는것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금요일 2차선 직진으로 60km 속도로 달리는데, 1차선에 멈춰있던 봉고 차량 깜빡이도 없이 그냥 3차선으로 들어오더군요. 전 급브레이크 밟고 겨우 서는데 이 넘의 운전자는 유유히 3차선으로 들어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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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고의적으로 제 차를 서게 하도록 움직여서 제 볼일을 보는 최악의 개쌍넘같더군요.

도로에 교통경찰이 너무 없습니다. <br />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곳곳에 경찰관들이 있어서 질서가 좀 잡혔는데, <br />
요즘은 카메라 믿고 인건비 줄이려 그러는지 사고가 나지 않으면 경찰 구경하기 힘들더군요<br />
고속도로 1차선을 저속으로 달리는 차도 많이 늘었는데, 예전 같으면 순찰차가 경고방송 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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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이토록 경찰구경하기 힘든데도 나름 전체적인 질서가 잡혀있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b

고속도로에서 점멸하고 1차로로(경부 편도 2차선입니다, 영천->울산 구간) 다니는 무개념도 있더군요. 처음엔 앞에 사고가 난걸로 알았는데 그냥 혼자 켜고 주행 --__--- 점멸하면 차안에서도 상당히 시끄러울텐데 왜 그러는지? 차가 비정상이라면 갓길에라도 세울텐데 10여분 그렇게 계속 운전하더군요.... 덕분에(?) 뒷차들이 엄청 밀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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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불감증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무조건 방어운전 해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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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후진할 줄 모르는 김여사 같은 미친 소 아가씨들도 있어요<br />
그래놓고는 좋다고 손 흔들고 돌리는 미친년들<br />
면허증은 어찌 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