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무실 회사지만 다른 법인 사업체가 있죠...
회사 운영비 절약 차원에서 같은 사무실 쓰는..
그런데 요즘 적자가 나서....
저보고 한달 감사하랍니다 일주째인데 중간 보고서 내야합니다..
임원 회의중 나온말이 저보고 그 부서 팀장 하라네요...ㅠㅠ
아니면 아예 분리할테니 사장도 생각해보라고...
적자난 부서에 자리잡으면 얼마나 머리터질지..쩝
게다가 사장님이 100억대 채권 인수 계획인데
기안서도 만들어야 합니다 얼마에 인수하는게 적정할 가격인지...
뭐 제 제안서로 결정할껀 아니지만 참 힘들어요
재무함수에 경영미적분까지 봐야하니,,,
그냥 설렁설렁 출퇴근하고 월급받고 싶은데...ㅜㅜ
긍데 주말에 공부하나도 안하고 시골가서 닭장지었어요...ㅋㅋ
지금 올라와 맥주한캔중..
아마 명문대 출신이면 밤새서라도 보고서 만들듯...
전 명문대가 아니라 될대로 되라...ㅋㅋㅋ
시험전날 공부 다 안하더라도 그냥 자버리는것과 같은 상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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