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노래를 잘하는것이 아닌.즐기는긴장.경험과 연륜.오랜만에 눈과 귀가 즐거웠습니다.<br />
저는 막귀라 그런지 왠지 한영애씨 음이탈하는것처럼 느껴지던데 여러분들은 어캐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
다크 하다는게 뭔지 알겠 던데요.
예전 한영애님 노래들을 상기하며 들었네요.그분의 매력이지요.바람이분다라는 노래자체도 몰랐을뿐더러.이곡을 선택한것이 본인이 아니라.관객에게 어필하기위해 편곡자가 추천한것이 방송에두 나왔는데.듣는 사람에따라 느낌은 각자입니다.파워풀한 가창력보다는 저만의 오랜만에 느끼는 노래의 정취^^
오늘 이현영이 최고였는데요.<br /> 탈락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선지 전부 혈심히 하더군요.<br /> 한영애님 멋져고,<br /> 특별공연 정말 멋졌습니다.<br /> 다시 보게 됐네요.
전 창피하게도 눈물이 찔끔...정확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도 멋있지만 <br /> 조금은 느슨하게..모자란듯 하게...도 감동으로 다가오는 참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원시적이란 느낌을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