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 버스에서 ,빈자리가 두개 있는데,
남자애가 먼저 앉고,빈 자리에 노인이 앉으려니,
"여긴 제 여친 앉을 거에요"하며 가로 막은 젊은이를
두고 네티즌사이에 의견이 분분하군요.
그 젊은 이가 다리가 매우 아파서 그랬을 수도 있다....
노인이 아니더라도 지정 좌석제도가 아니니,먼저 앉을 수 있는데,
여친 자리라고 못 앉게 하다니.....등등.
그 노인이 그 상황에서 무안한지 다른 곳으로 옮겨서 서서 갔답니다.
그 여친은 행복하겠군요.
지극히 위해주는 남친이 있으니...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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