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벰따구 네비 랑 비스하네요 고장 안나도 멀쩡한길놔두고 논두렁길로가라고함돠 ㅜㅡㅜ

달 잘래서 쓰셔야죠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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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네비님을 열받게 만드셔서.. .ㅠ,.ㅠ~~~~~~ =3=3=3=3333

얼음물에 잘 식혀서 쓰셔야 합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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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 동작법을 몰라 5시간이면 갈 거리를 10시간 넘게 간 적은 있었슴돠....

그럴 때는 집이나 친구집에 전화를 해서 컴퓨터를 켜게 해서 다음지도나 네이버지도를 들어가서<br />
실시간으로 안내서비스를 받게 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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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차 안에 간략한 지도 하나쯤은 비치해두어야겠네요.<br />
여름철 고속도로 주유소 같은데서 기름 넣으면 전국주요도로지도를 무료로 주잖아요.<br />
아님 그냥 가까운 톨게이트 가서 지역지도 달라고 하면 줍니다

ㄴ 준승님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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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15년전에 면허 처음 땃슬때는 네비란것도 모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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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지도책 1개, 전도인가???? 큰거 한장으로 되어있는 대한민국 전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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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한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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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개만있슴.. 길을 다 찾았는데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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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가거나 놀러갈때 항상 지도책을 옆에 놓고 보면서 찾았는데.... ㅠㅠ

마자요, 그 시절엔 친구랑 함께 휴가 떠나면 한명 운전하고 또 한명은 조수석에서 지도책 펴 놓고<br />
길안내 했어요.<br />
지도가 애매하면 서로 의견충돌도 있었고요.<br />
그렇게 생활하니 머리속 총기는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네비 덕분에 생각없이 운전하게 되네요

길치시구나 몰랏네요ㅋㅋ

ㅎㅎㅎㅎ 의견충돌 하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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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차 한쪽에대고 조수석 탄사람이 뛰어내려가 지나가는 사람붙잡고 물어봤죠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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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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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 내말이 맞자너! 절로가!!" ㅎㅎㅎㅎ

재형님 오늘 집에 어케 오나 싶었습니다.<br />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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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가기 힘들다는 서울대 구경도 몬해 봤는데<br />
오늘 난생 첨 서울대 입구 구경해찌 몸니까?<br />
근데 서울대 근처에 이쁜 츠자들은 읍는것 같더군요..ㅡㅡ;;

흠... 옛말이 맞네요... 집 떠나면 개고생한다고... ㅡ,.ㅡ'

ㄴ승스울쉰 집 떠나면 총각도 맞는 말이다고 우기고 싶숩니다만

엑스로드 4년째쓰는데, .........고장이나야 바꿀텐데..........

망할 아이나비...ㅡㅡ 엊그제 친구놈 데리러 가는데 오차가 3킬로미터네요. 친구 사는 아파트 찍었는데, 황당하게도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로 안내를 해주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