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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넘어가기 전에 누군가가 이 분을 정리하든지 스스로가 정리하든지 하지 않으면



아마 하반기 대선 정권교체 기대에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 같네요.



가뜩이나 유럽발 경제위기로 유권자들에게 안정심리가 대세로 작용할게 뻔한데



진보진영의 이런 이전투구식 세력다툼과 분열, 정리되지 않은 국가관과 통일관,



그리고 고만고만한 야권 대선주자들의 인기없는 경선드라마가 일반 국민들에게 어떻



게 비춰질지 심각한 고민을 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