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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지도 않았는데 T.T

제목에 스포일러 표시를 해주세요^^ 아직 안보신분도 많은데..<br />

아. 답변글 댓글 지웁니다. <br />

어이쿠..죄송합니다.~~~~~~~~

데이빗이 술에 타 먹이기 전에 한 대사가 있었는데 <br />
피창조자가 창조자에게 한 의미있는 질문이었죠.

(스포만땅) 안보신분들 패&#5038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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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은 에일리언(전작)의 비숍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br />
유일하게 외계어를 알았기 때문에 다른 대원들보다 많은 정보를 알았을거라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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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타 먹인건 영화 (에일리언)에서의 비숍처럼 에일리언을 지구로 가져가려한것이 아니었을까 하고요...<br />

데이빗은 로봇이라 인간이 아는 모든 정보가 입력돼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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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입장에서 데이빗은 로봇에 불과하듯이, 외계인에게 인간은 생명공학 실험의 실패작? 일 수 잇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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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화 막판에 인류를 몰살하려고.. 실패작이라 이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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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창조관에 불편한 영화인 거 같습니다..^^

기독교가 발달했고 기독교의 문화권인 서구에서도 저런영화를 자연스럽게 만드는군요<br />
우리나라는 레이디가가 공연조차도 보이콧 하고요

인조인간 데이빗은 인간도 자기처럼 만들어졌다고 믿고있고, 인간에게서 해방되기 위해서 에이리언 씨를<br />
박사의 몸에 주입하여 지구로 가져가려한거 같네요. 탐사를 계획한 오너의 말을 듣는척하면서 다른 흉계를<br />
가지고 인간을 몰살시키려는 생각을 가진것 같네요.<br />
에이리언은 외계인이 만들어낸 아주 위험한 생명체 무기인거 같은데, 이걸 지구로 보내서 인간을 전멸시키려고 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