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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코사민은 벌써 시들... 한때의 열풍...효과가 없어 그런거로 보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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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와 비타민이 약제복용이 효과가 없다면 쇼킹인데요?<br />
정말인지????

흠...밥으로 먹어야 효과가 있다는 거군요.<br />
이거 참...

제 주위에도 비타민 예찬론자가 있는데 알려줄까 망설입니다.

당연히 자연식품 그대로가 좋지만,,항상 매끼니때마다 영양소를 전부 섭취하기 힘들기 때문에 비타민 먹는건데..<br />
생각외로 효과가 별루 없나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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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적당량은 몰라도 고용량 비타민은 저도 회의적입니다..<br />
요새 권장량에 100배 1000배까지 나오는것도 있던데,,오히려 몸을 망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루코사민도 그렇고.. 소팔메토도 그럴테고.. 다 한철 해먹는거죠..<br />
겁나게 좋다고 선전해서 팔아먹다가.. 끝물되면.. 효과 입증 안됐다.. 어쩌고 하면서..<br />
또 다른거 띄우고.. 팔아먹고.. 오메가3도 비슷한 느낌입니다..<br />
비타민은 늘 팔던거라 잘 모르겠네요.. 그것도 마찬가지라면.. 쇼킹하군요..

글세요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따라서 틀릴수가 잇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오메가3가 혈관질환에 도움이 되는것은 입증이 된사실이구요 그 예로 오마코 라는 전문약이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고콜레스테롤증의 치료제로 쓰이고 잇습니다 오메가3를 과대광고 하는이들이 마치 만병통치약인거 처럼 애기하는경우가 잇어 그런점은 주의를 해야겟죠 그리고 비타민의 경우 암예방효과에 관해서는 이전부터 논란이 많앗구요 의사나 약사들 사이에도 찬반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10년전

그냥 마늘 쥬스(참....좋은데...표현할 방법이 없는..거) ^^나 먹는게 나을것 같아요... 달달하니...맛있네요.

글루코사민이나 콘드로친은 단독으로 섭취할경우에는 효과가 없다고 하지만 두가지를 같이 섭취하는 경우에는 실험결과 효과가 있다고 발표가 났습니다.^^

보통 커피를 취급하는 회사가 식품사업부에 녹차나 다른 대체음료등을 관장하는 사업팀을 함께 운용하는 이치죠. 같은 회사가 가을부터 이른 봄까지는 돈에 관심있는 교수들을 이용해 커피의 순기능을 매스컴에 흘리고 초여름부터는 다시 녹차등의 순기능을 같은 방법으로 흘리죠. 뭐 인생은 마케팅 잘하는 놈이 최고져.

어차피 돌고 돕니다...ㅡ,.ㅜ^

명승권선생이 금연센터에서 빠져서 다른쪽으로 하나 보네요.<br />
머 그냥 그렇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통계치가 연구자의 의도에 따라서 심하게 달라지는데 요즘은 메스컴이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것이 있으니까... 정작 중요한 걸 놓치는게 요즘 의료계의 현실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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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사람 누구라도 한 뭉태기 왕창 안겨주고 연구의뢰하면 길에 떨어진 지푸라기에서도 항암물질 나옵니다.

영양실조에 걸린 사람에게는 비타민이 필수이겠고<br />
현대의 다수의 한국인에게는 오히려 과잉섭취가 될 수도 있겠죠<br />
저 박사 한명의 연구로 다 밝혀진다는 건 무리죠.<br />
좀 지나보세요<br />
또 어떤 박사라는 사람이 나서서 효과 있다고 할겁니다. 어떤 통계 제시하면서요

비타민 권장 사용량에 5분의 1 정도만 먹어요 하루 식사 후 한알씩 세개면 2~3일 한개가 권장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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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어서 좋을께 없단 생각으로 평소에 야체나 과일을 목는 사람은 굿이 안먹어도 좋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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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나 평소 식사가 불규칙한 사람은 몸에 필요한 비타민의 최소치만 약으로라도 가끔 체워 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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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치료제가 아니라 건강식품 아닌가요..............

경제수준이 뒷받침이 가능한 국가의 경우 야채 과일등으로 비타민 하루권장량과<br />
야채 과일등 비타민외에 다른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가능하기에 굳이 비타민영양제를<br />
섭취할 필요성이 없는겁니다. <br />
그러나 비타민을 음식으로 섭취가 불가능한 경우 그거라도 섭취를 못하면 그만도 못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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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약이될 수도 있고 약이 독이 될수도 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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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좀 지나면 또 '아니면 말고' 식으로 무책임하게 넘어가는 것은 아닐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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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마다 기업과 근로자는 얼마나 큰 타격을 입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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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우지, 처음처럼…

어쩐지 꾸준히 복용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더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