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에 단체손님이 왔다.
주인 : 어서 옵쇼.뭘로 드릴까요???
손님1 : 나는 짜장면
손님2 : 나는 짬뽕
손님3 : 나는 짜장면 곱배기
손님4 : 나는 볶음밥
손님5 : 나는 짬뽕볶음밥
손님1 : 어 그런것도 있어??? 아저씨 나는 짜장취소하구 짜장볶음밥요!!!
손님2 : 그럼 나도 짜장짬뽕으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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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모두 마치자 주인은 한참을 생각하다가 주방을 향해 소리쳤다.
야! 주방장 너두들었지!!!
어느시대 유머인지 기억도 나질않네요.
헌데 문득 이유머를 만든분이 지금의 짬짜면.볶짜(짬)면.탕짜(짬)면.탕볶밥을
개발해낸것은 아닐까? 궁금해지네요.
어느덧 6월도 15일 절반이 날아갔네요.
하루에 봄 여름 가을을 한꺼번에 느껴지는 요상한 날씨에 가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괜시리 미안해지는 주말이네요.^^
횐님들 주말 잘보네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망원동 불량유령회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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