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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강자에겐 나약하고 약자에겐 강하게 나가서 그런지 국민을 대변하는 나라 만큼은 강자에게도 할말은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의 이명박 정부는 강자에게 약한 것이 아니라 자기 개인에게 덕이냐 실이냐로 판단하는 아주 희극적인<br />
일로 국민에게 비웃음을 선사하는 데 있습니다. 강자아니라도 자기 pr에 덕이되면 까이거 국고쯤이야 하죠.

제 기억으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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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도 아니고 중년 여성이 금강산 관광지에 아침 일찍 산책하러 나갔다가 철책넘는 실수를 했든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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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인이 총으로....그것도 몇킬로를 쫓아가 죽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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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근처에서 쏴죽일 거라면 머하러 금강산에 돈 주고 여행가는지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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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잃은것은 다 같은데 촛불은 ....

ㄴㄴ 몇킬로를 쫓아가서 죽였나요? ㄷㄷ / 철책넘는거확인하고 저격한게 아니고요? ㄷㄷㄷ

몇킬로를 쫓아가서 죽인것은 아니지요.... 정지지시를 따르지 않고 도주했다고 총을 쏜것이지요... <br />
유가족에게는 정말 안된일이지만 불행한 사고였던 것입니다. 효순 미선이 사고도 마찬가지고요... <br />
차이는,... <br />
효순 미선이 사고는 <br />
살해 고의성은 없지만 미군의 과실에 의한 사고고요.. <br />
금강산 사고는 <br />
살해 고의성은 있지만 관광객의 과실에 의한 사고라고 봅니다

몇킬로나 쫓아가서 죽였다니요?<br />
사소한 것이 쌓이면 또 다른 진실이 됩니다.

北 초병, 1km 쫓아와 총격 ?… 우발인가 고의인가(제목)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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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측 주장에 따르면 박 씨는 호텔을 나와 1.5km 떨어진 금강산해수욕장을 걸었다. 그리고 관광객 자유구역을 뜻하는 가로막을 넘어 북한 측 군사 경계구역 내로 들어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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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가 경계구역을 넘어 1.2km 지나 기생바위 근처에 이르자 북한 초병이 제지했다. 초병은 박 씨를 발견하고 멈추라고 했지만 박 씨는 멈추지 않고 도망치기

검은 옷을 입고, 새벽 5시에 백사장(?)을 몇 키로 뛰면 ??? 중년 아주머니로는 불가능 했을 것 같구요.<br />
정지명령에 불응하고 달아나자 바로 쐈다고 보는게 맞을 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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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거기서 움직이는게 얼마나 위험한 줄 알겠지만, 아주머니는 겁이나서 명령에 불응한게 사건을 일으킨 듯.....상호 위험교육을 철저히 시키지 못한 잘못이 확실히 있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