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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아닙니다만 타운하우스라는게 평지에 지을때 없으니, 아파트는 짓기 힘든 언덕에다가 연립주택을 지어놓고, 광고로 사람 홀리는게 아닌가 싶던데... <br />
모르겠습니다 파주는 평지에 지어졌는지....

저도 한번 가봤는데요. 와이프 제일 걱정이 청소문제더라고요..

제가 가본 타운하우스는 완전 평지던데요...

경기 광주쪽에는 나름 괜찮아보이던데요<br />
<br />
파주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뭐가 들어서고 이런건 믿을거 못되고요<br />
현재상태로도 살기 괜찮으면...나쁠건 없을거같아요

부가가치가 크다면야...사람들이 몰리겠죠<br />
그냥 맘 편하게 신경끄고 살려면 좋은거 같아요<br />
다만 안주인의 동의를 구하고 진행하셔야 나중에 갈굼을 면할 수 있다능...<br />
여자분들은 동선이 길어지는걸 무지 싫어하시거든요...

외국의 대표적인 주거형태인 타운하우스를 도입한듯 한데, <br />
외국같은 분위기가 나려면 일단 나무로 지어져야겠죠..? <br />
여타 다른 주택처럼 콘크리트로 지어졌다면, 전혀 타운하우스 분위기가 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br />
<br />
미국의 타운하우스는 냉난방에 취약한 편이고, 옆집 소음 정도까지는 들립니다. <br />
하지만 잔디를 깎는 등, 주거 관리는 거의 신경안써도 되기에 그것때문에 미국에서는 선호하는듯 합니

타운하우사를 떠나서 1-2상황 이시면 생각을 접으세요.

저도 최근 주거 형태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br />
타운하우스가 이런저런 점에서 살기는 좋을 듯 싶습니다.<br />
평생 살 주거 공간으로 생각하신다면<br />
주택 경기와 상관 없지 않을까요?<br />
주거 공간은 집을 포함하여 그 외 주변도 포함해야할 개념이고요.<br />
현재까지 인간이 만든 주거 공간 중에는<br />
제 생각에 타운하우스가 그나마 도시 생활에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누워서 자기전에 지금 내 바로위에 그리고내 바로 아래 같은 자세로 누워있는 다른 사람이 있다는 상상을 하면 소름이 돋습니다. <br />
<br />
그런 점에서라도 일단 아파트는 쫌 아닌 듯

도시~... 거기는 진입로가 너무

파주 신도시 거주자입니다.<br />
말씀하신 곳도 가보았구요. <br />
제 기억에 운정역 근처이긴 한데 너무 휑하고 기반시설이랄 것이 전혀 없는데다, 주위에 고물상과 작은 공단 업체가 입주해 있어 주위 환경도 그다지 썩 좋다 할 수 없습니다.<br />
향후 가치면에서나 생활에 큰 불편있으리라 생각합니다. <br />
분양 가격이나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이런 불편을 감수할 정도도 아니고....<br />
말리고 싶습니다. 더우기

답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애기 앉고 오르락 내리락 하면 무릎 나간다는 마눌님의 한마디에 일단 세로식 건물?은 안될 듯 하네요. (전 마당과 옥상 공간을 모두 갖게 된다는 점에서 좋은데...)

새 집 분양받지 말고 좀 여유를 두고 기다리면서<br />
중고 타운하우스 매물 나오면 잘 골라보세요

이제 흐름은 아파트보다는 타운하우스인데 아직 시간이 걸리겠죠

타운 하우스가 한국에서는 아직은 시기 상조인 듯 합니다. 생긴지는 오래되었는데 아직 여러가지 이유로<br />
큰 인기는 없는 듯 합니다. 미국의 타운 하우스가 집에 따라 틀리겠지만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목조 주택이고<br />
튼튼해 보이지는 않는데 의외로 겨울에 보온 효과가 상당해서 놀랐습니다. 유리창도 단일 유리창인데 한국집<br />
보다 훨씬 보온이 잘 되더군요. 살고 있는 지역이 미네소타이니 미국에서도 많이 추운 곳이죠. 겨울에

아파트 보다는 난데, 그것도 입지 괜찮은 지역에 잘지어진 것만 괜찮을것 같구요.<br />
그런데 이것도 아파트값 떨어지면 같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지금은 부동산은 기다리는게<br />
나을것 같네요. 몇년 더 지나야 바닥치고 횡보할거 같은데,

타운하우스는 반쯤 공동생활이잖아요<br />
이웃에 대해 경계심 있고, 낯 가리는 우리 정서상 크게 확산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도심과 비교적 가까워야 괜찮습니다.

목조주택 건축시 단열과 관련해서는 표준 매뉴얼 대로 작업시 패시브 하우스가 아닌 이상 건축비가 2-3배가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실제 단열에서 나는 차이보다는 내부 인테리어에서 건축비용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나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