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이겨가며 명예를위해 뛰어야하는 스포츠스타도 아닌데
꼭 뛰어야만 하는 이유가 생겨버려서 이를 악물고 뛰어야하는데 방법이 ㅠ ㅠ
3주전 30km 러닝후 무릎에 통증이와서 병원에 가봤더니 문제는 없는데 무리했다면서
소염제 처방을 받았습니다...약먹고 이주동안 조신히 있었더니 괜찮은것 같아서
오늘 10 km 러닝을 했는데 아프네요.
철인3종 경기가 이제 열흘정도 남았고 마눌은 벌써 대회 끝나고 경주에 서 놀려고
호텔도 잡아놓고 -_-;;
이거 한의원가서 침 맞으면 좀 괜찮아질까요?
병원에서는 별이상이 없으니 소염제 만 주고 뛰지마라고 할꺼라서 한의원 갈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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