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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싶은 차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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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13:0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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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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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싶은 차가 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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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가입일자 : 2006-06-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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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리플에 썼었는데 어렸을때는 재규어였습니다.
초록색에 동그란 헤드라이트가 2개씩 박혀있던...
그건 드림카였구요. 요즘 신형은 맘에 안듭니다.(순전히 생긴게 맘에 안듬)
언젠가부터 랜드로버가 맘에 들더군요.
각지게 생긴게 왠지.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맘에 듬.
무지하게 많은 직업을 거쳐오면서 자동차 영업도 했었습니다.
엄청 까이고 있는 현대차 영맨을 했었지요.
나름 열심히 찌라시(?)돌려서 평균정도는 팔았더랬습니다.
그때 제가 출고하면서 가장 맘에 드는차가 tg그랜져였습니다.
그것도 L330 TOP 모델.
270(2700cc)도 괜찮습니다만 출고하고 고객한테 인도할때 운행해보니
270과 330은 하늘하고 땅만큼 차이가 나더군요.(느낌상)
결정적으로 330의 약간 멍청하게 생긴 휠이 맘에 듭니다.(취향 참 독특 ㅋㅋㅋ)
오늘도 게시판 눈팅하다가 자동차 글들이 올라오길래 저도 함 동참해봅니다.
엔카가서 봤더니 아직도 저에게는 넘사벽 가격이네요.
당분간은 마티즈 수동 열심히 몰고 다닐겁니다.
(너무 오래된 놈이라 연비가 안습입니다. 스틱인데도 16KM/L 남짓입니다.)
그냥 밥먹고 뻘글 이었습니다.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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