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몇 차례 검사과 진료후 3차병원에서 부정맥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료한 교수에게 입원후 수술쪽으로 권유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어머니(73)는 수술이라는 말이 덜컹 무서워셨 던지
어제부터 안절부절 우왕좌앙 하시면서 잠도 잘 못주무시내요.
다다음주 정도 같이 병원을 갈 생각입니다만,
부정맥이라는게 난해한 수술인지, 간단한건지 좀 알고 싶습니다.
PS - 참 웃기는게 저도 이쪽. 메디컬 관련계통에 10년가까이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나름 얇박한 지식과, 카더라 노우하우 습득, 살짝쿵 인맥)
가족중 누가 어떠한 병이 생겼다고 하면 머리 속이 깜깜해지고, 뭐 부터 시작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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