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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여직원이랑 술 못 묵겠음...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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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20:5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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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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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여직원이랑 술 못 묵겠음...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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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빈 [가입일자 : 2001-04-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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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라 하는 여직원도 많고...
당장 남자랑 헤어져 쓸쓸한 여직원도 많고...
직원들 인사관리하다 보니 이런저런 이야기 들으려구 술자리도 많이 했네요..
그러다 보면 인간이다보니 친해지고...
전 중심을 잡는다 해도 회사서 자주 술자리한 아가씨랑 대화는 좀 편하다 보니..
다른 여직원들 뒷담화가 장난이 아닙니다...
왜 제 한태만 잘해주냐...
그 잘해줬다는 당사자 아가씨는 왜 다른 제 한테는 말 부드럽게 나긋나긋하냐
나한텐 쌀쌀하면서....
아무리 잘해도 욕먹습니다 잘해도 욕 못해도 욕 누구한테 더 잘한다고 욕..
그래서 임원회의중 직원이랑 어울리지 말란 소리 나왔네요..
알았다 했죠..전 제가 불러낸적은 없다.다 불려서 나갔지만...
그나마 공식적으로 전부 다 알게 저녁먹었다...
하지만 이젠 더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비공식으로 아무도 모르게 딴 동네서 조용히 만난다는거...ㅠㅠ
이젠 모든게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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