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르신들은 엄청 욕해요..오세후니 싸질러 둔거 완성을 해야지 이미 돈 다 들인걸 다 컷시킨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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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라 남 잘되는거 못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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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서울에 이것저것 눈에 보이는거 개발한다는데 그걸 박시장이 다 막아버리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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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으로 서울시 기본기를 탄탄하게 쓴다해도 안믿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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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그냥 눈에 보이는걸 믿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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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발전을 위해서는....정말 빨갱이 빨갱이하시는 어르신들이....바뀌셔야 할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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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일이 없을듯 하니....답답합니다....시간이 지나면 바뀔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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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자식 놓고 살 생각하면 갑갑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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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안 놓고 살수도 없고....선진국 가서 살아야 할까요.
이러한 사실들을 조명해주는 홍콩의 언론에 경의를 표합니다.<br />
그리고 홍콩방문의 내용면에서 살펴보면 소형 임대주택 30%라는 효율적인 측면을 보시고 서울시에도 적극적으로 도입의사를 밝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힘을 실어주어 추진력이 더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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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부조직의 '장'에 대한 동정이 신문지상에 이렇고 저렇고 훈훈하게 나는 <br />
기사들이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건 오세훈일 경우도, 그리고 박원순일<br />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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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당연히 그렇게 해야하는데, 왜 조용히 처리하지 않고, 왠 호들갑을 떨면서 <br />
신문에 용비어천가를 냈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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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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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하나 하나 가지고 먹고 사는 기자분들이 박원순의 훈훈한 이야기를 좋아하는데는 <br />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그리고 기자분들을 상대해봤다면 알겠지만, 이런 기사는 절대로 <br />
그냥 써주는 법은 없습니다. 이건 예전 오세훈의 시장시절의 훈훈한 기사와 똑같은 원리<br />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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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님은 하나의 기사를 보시는 방법이 저하고 많이 다르시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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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사가 나도 잘 모르는 분들 정말 많은데 <br />
이런 기사라도 나지 않으면 일반 사람들은 어디에서 박시장님 동정을 알 수 있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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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평하게 보도하는 주류 언론이 하나라도 있나요?
전 상훈님과 반대 입장 입니다.조용히 일처리하면 뽑아줬더니 하는게 없다고 욕합니다.강원도지사 최문순,충남도지사 안희정,경상남도지사 김두관을 뽑은 민심이 어떻게 바꼈는지 총선을 보십시요.대부분에 지역에서 욕먹고 외면 받았습니다.그이유가 뽑아줬더니 뭘하는지 모르겠다는게 지역 민심 이었습니다.(박정희때 극장에가면 영화 앞에 했던게 대한뉴스로 그때 뉴스에 대부분이 박정희 동정 이었습니다.농번기엔 논에서 모내기 후 막걸리 먹는걸 내보냈지요.많은 서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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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농 시장.. 결국은 웃음 거리로 끝났죠. 전형적인 후진국형 '훈훈시장'의 본보기죠.<br />
서울시'장'의 역할은 이렇게 훈훈한 기사감을 많이 만들고 돌출성 이벤트성 사건을 <br />
일으키라도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오세훈'이' 대타인 나경원'이' 보다 잘 해줄 <br />
것으로 기대하고 뽑았던 박원순'이'가 조금씩 걱정이 되는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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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쪽은 박원순 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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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들 저처럼 그런 것 아니었나요? 그래서 선거라는 것이 있는 것 아니었나요? <br />
모두들 잘하고 잘못하고를 떠나서 주구장창 한쪽만 죽어라 지지한다면 선거라는 것을 <br />
할 필요가 있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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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님 저도 영원한 우리편 이런 것 없습니다. 선생 할배가 아니라 아버지라도 돌아섭니다.<br />
저도 무지 비종교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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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볼때 같은 자를 가지고 봐줘야죠.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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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돋보기를 대어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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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이 있는데 그냥 보면 두사람인데 자세히 돋보기로 보니까 하나는 히틀러고 한분은 간디라고 합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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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호씨, 하긴 그렇군요. 박원순이가 출장가서 여자부른 것도 아니고, 호텔에서 그냥 <br />
하룻밤 잔건데. 그렇다고 자기가 광고한 것도 아니고.. 하지만 내가 쓴 글이 맞다고 한 <br />
것도 아닌데 괭장히 민감하네요 그려.. 흠.. 중도가 싫은 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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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자들에게 보도 내달라고 한 것으로 의심이 간다는 짧은 얘기를 길게 늘여 쓰는 재주는 좋네요. 합리적 근거없이 일단 의심부터 하면서 중도를 자처하시니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런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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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장 일화가 홍콩 내 유력지인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실린 기사를 보도한 것 뿐이고, 내신 기자들은 그 외신을 접하기 전에는 그런 사실도 몰랐고 그런 보도도 없었는데요. (저 외신을 기자들에게 투척했을 수는 있을지 몰라도...
중간이란건 없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자위할 뿐이죠.<br />
어차피 죽을건데 왜 사냐는 의미라 할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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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장 비판도 해야죠. 그런데 다른 나라 언론에 언급된 것을 <br />
짤막하게 기사화한 글조차 색안경을 쓰고 보니 다른 분들이 어이없어 하는거죠.<br />
별로 '중간'에 서 계셔 보이지도 않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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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서 있는 것은 양쪽 눈치를 보면서 안전을 꾀하는 박쥐같은 짓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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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쪽을 선택하는 게 안도감을 느끼기 위해서라....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어느 한 쪽을 선택하는 건 사실 위험한 것이지요. 세상이 어떻게 바뀔 줄 모르는데요. 그러니까 박쥐가 새와 들짐승의 중간에서 오락가락 한 게 아니겠습니까? 사람의 처세에 대해서 이상한 판단기준을 가지신 분이 계시네요.
만약, 박원순 시장이 홍보의 목적을 가지고 뭔가를 했다면, <br />
홍콩 유력지를 상대로 했을까요? 아니면 국내 듣보잡 언론사를 상대로 했을까요? <br />
박원순 시장이 설사 그랬다 하더라도 조중동에서는 절대 기사 안내줄 거라는데 1원 겁니다.<br />
잘 하는 것을 잘 한다고 하는 것을 두고 무슨 찬양이랄것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