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이집 신청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어린이집 들어가기 엄청 어렵습니다.
아주 유리한 조건이 아닌 경우 태어나자마자 신청해도 어렵습니다.
어린이집을 보낼 생각이 있건 없건 일단 신청을 해서 손해 볼건 없겠습니다.
현 상황이 맘에 안들어도 나중에 개선될 수도 있는 것이고...
일부 어린이집은 이번에 밤12시까지 운영이 연장되기도 했습니다.
2010년부터 미출산 아이도 신청이 가능하군요.(이거 모르는 분들이 많음)
물론 임신직후 신청해도 국공립 시설 들어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선 순위가 신청순위보다 중요한데....
좀 당황스러운 부분은 구립 시설에 자기 지역구 주민에 대한 혜택이 전혀 없습니다.
우선순위에 의미 있는 항목은
기초생활 수급자. 편부모 아동, 장애자 부모, 다문화 가정, 맞벌이 부부, 자녀 3명 가정 등으로 이중 2가지 이상 해당 되지 않을 경우 국공립 시설은 임신직후 신청해도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다문화 가정이라함은 흔히들 동남아 계통 엄마를 둔 아이를 생각하시는데 부모중 한명이 미국 국적을 가진 검은 머리 외국인 케이스도 해당이 될겁니다.
아무튼 서둘러 신청해 놓으시고 여러곳을 중복해서 신청해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주요 포탈 아이디 미리 만들기
구글, 네이버 등 주요 포탈에 아이디를 미리 만들어줄 경우
가장 기본적 아이디패턴인 이름, 이름+생일 형태의 아이디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애 이름도 유행이다 보니 동명이인이 많고
나중에 가입하면 아이디 잡기도 쉽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아이디로 나중에 변경할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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