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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락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암병동에서의 극한의 고통을 느끼고 있는 환자를 직접 보신다면, 그 스스로 마지막을 택할 권리도 부여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게 될 겁니다
본인 의사에 따른 안락사 적극 지지합니다. <br /> 그러면 여러가지로 좋은 점도 있을 것이고 반대로 나쁜점도 있겠지만... <br /> 그런데 이게 다른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 100%라 시행되자 못하는 것이 아닐까요? <br /> <br /> 아니면 병원의 수익이 급감하니까 의료계에서 부정적인 의견으로 적극 방어하는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왜냐하면 사망하기 직전 평생 번 자산 대부분을 병원에 탕진하고 간다는 통계를 본
ㄴ그렇다면,병원이 너무 수익만 밝혀서,서민에게 고통을 준다는
제가 알기로는 말기암 환자는 오히려 병원수익에 도움이 안되는 걸로 압니다. <br />
대부분 평생 번 자산을 자식에게 탕진 하지 않나요?
인생이 즐거웠던 소풍으로 마무리 되는것은 누구한테 일어나는 걸까요...소풍이란 시가 생각이 나네요.
어차피 치료불가능한 것을 본인 스스로가 더 잘알기에 자식들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서 <br /> 스스로들 선택하신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싶습니다....<br /> <br /> 생노병사.....거스를 수도 피해 갈 수도 없는 운명입니다....
병원 수익면에선 난치병 환자들이 반갑지 않습니다. 장기간 병실 점유하고 그에따른 비싼 장비부터, 간호인력을 준비해야하므로 손해입니다. 병원온다고 모두 반가운 환자일 순 없답니다.
의사들이 더 적극적으로 안락사를 지지한다던데요<br /> 정치인들이 보수주의자들이나 종교인들 눈치보느라 머뭇거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부가 모두 말기암환자였다는 겁니까?<br />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입니까
네덜란드가서 안락사 신청하면 받아 줄까요?
내가 죽을 땐 안락사가 합법화 되야 할건데 말입니다...ㅠ.ㅠ
ㄴ..이사람 은 맨날 죽는 이야기만..^^
죽을때가 다 되어 가니까..<br /> 미리 미리 준비해야죠....^^
ㄴ..무슨말씀을.. 음악 을 즐기면서 오래오래 사셔야죠..^^
너무 안타깝네요. 늦게라도 발견되서 다행입니다. 지금이라도 두분 장례 치러드릴 수있으니...<br /> 두분 다 말기암 환자였나요?<br /> 노부부는 비록 자살을 선택 하셨지만 아마 천생연분이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