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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위기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 대기업 연구개발 45세 정년이었지만 지금은 55세까지는 보장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유는 인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입사원 받아 봤자 쓸만한 인간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문제해결 능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공계기피로 쓸만한 이공계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덕분에 늙다리들의 생명이 연장되고 있는 것입니다.

대졸 졸업생도 점점 감소 추세로 인하여 나중에는 취업난 문제가 해결 된다는 이야기도 나오더군요.<br />
인구의 지속적 감소로 인하여 취업난이 해결 된다는......

21세기에 들어 확실히 인구 밀도는 줄어들고 있습니다.....<br />
의학의 발달로 생명 연장도 있고 다양한 피임도 영향이 적지 않다 생각됩니다.............<br />
요즘 애들 낳고 가정을 꾸리는 사람들을 보면 대견한다는 생각뿐입니다..............

상논님 의견처럼... 요즘 대졸 신입은 스펙만 화려하지 그리 쓸만하지는 않고 적응도 잘 안되다보니<br />
사오정 정도의 늙다리가 계속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사오정이란 이름으로 워낙 많이<br />
내보내서 기업에서 노하우가 사라지는 형국이고요~

저런용어들이 생겨난 배경은 있겠지만..막상보면 생각보다 안짤리고 오래다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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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 엉아들이 더 피곤해하는거보면..나이를 볼모로 강제노동에 시달리나 봐요

늙다리들이 열심히 일해요<br />
능력, 시간 둘다요<br />
요즘 젊은친구들 예전방식으로 일시키기 쉽지않아요<br />
일보다 개인 생활을 더 중요시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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