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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있는분이 세입자라면 살갑게 얘기 건네면서 물어보세요<br />
결로가 있다하면 미리 방지공사해서 들어가셔야겠죠

끝라인이라고 해도 잘 지은집은 결로현상이 없더군요. 직접 확인하시고 황준승님 말씀처럼 기존 세입자분께 솔직한 얘기를 듣는게 제일 좋겠죠~

아부지가 38평 맨 바깥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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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좀 더 된 아파트인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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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결로는 없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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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 확인하시려면..... 물어보는것보다 (결로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보통 음스니까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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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바깥쪽 벽지보시면.... 물에 젓은흔적이라던지 공팡이 흔적이라던지 보면 되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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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사방히 막힌곳이 더

지금 살고있는 집이 복도식아파트 끝집인데<br />
난방비는 다른집과 비교안되니 잘 모르겠고<br />
곰팡이는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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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처럼<br />
지금 살고있는 분한테 여쭤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결로라는 것이 실내.외 온도차에 의해 생기는 물방울이 맺히는 것이라는건 모두 알고 계신거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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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방을 빵빵하게 하고 문을 꽁꽁 닫아놓고 사시는 집에 당연히 더 발생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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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열심히 한다고 생기면 안되는거지만 제가 경험한거라 말씀드리는 건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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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도 안된 아기가 있으면 겨울철에 난방을 빵빵하게 하죠. <br />
산후조리도 해야하니 와이프를 위해서

지도 복도식 끝집이지만 난방 문제없고, 결로현상 없습니다. .... 요즘엔 오래된 아파트아니면 이러한<br />
현상은 드뭄니다... 시공기술, 자재도 많이 좋아진 결과가 아닐까요 ?? 글구.. 끝집이라 문열어 놔도<br />
누가 지나가며 들여다 보는 사람도 없더군요..

전세 인데요 뭘....<br />
참 사실때는 잘 아시는 대로 중간라인, 7층 이상 12층 이하, 남향으로 꼭 구입하세요.<br />
1층 탑층 가장자리 잘아시는 대로 문제 있는집 많습니다.<br />
참고로 옆라인이라고 해도 결로는 없습니다.<br />
다만 탑층은 결로 각오하셔야 하구요...

결로는 집을 어떻게 지언냐가 관건이고 그다음이 환기 입니다.<br />
난방비는 양쪽 사이드가 더드는건 사실이나 많아야 3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집주인에게 물어봤을땐 별문제 없었다고 했는데...당연한것이지만... - -<br />
방문해서 다시한번 꼼꼼히확인해봐야겠군요.

10여년전 살던 아파트가 맨끝라인중에 꼭대기층였습니다.<br />
당시 샷시가 좀 허술해서인지 겨울엔 얼어죽을정도였고 끝라인 특성상 여타층에 비해 여진이나 강한 바람등에<br />
으한 충격으로 외벽손실이 여타층보다 큽니다....<br />
다른층에 비해 우리층의 외벽에 금이 더 많이 가있더군요....<br />
문제는 흔들림없이 튼튼하게 지었느냐와 샷시가 얼마나 잘 되어있느냐겠죠...<br />
이건 뭐 아파트 시공사마다 다른 문제니

끝집에 살았는데 2000년 입주 아파트였구요 추운건 모르겠는데 결로때문에 무척 고생했습니다.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주의할 필요는 있읍니다. 다용도실이나 창고방같은데 곰팡이 자국등을 잘 살펴보세요

구입이 아니라면 공사는 좀 그렇겠네요. <br />
잘 살펴 보시고 좋은집 계약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제가 2번을 끝집에 사는데 결로는 없는데 춥습니다 ㅜ.ㅜ

97년도 아파트면 결로의심할수 있습니다.<br />
난방비는 차이 안납니다.

아주 오래된 아파트 가 아니면 단열이 되어 있어 괜쟌습니다.<br />
다만 발코니등 서비스 공간은 단열에대한 법적인 의무가 없어 <br />
발코니 에 있는 다용도실이나 청고에는 결로가 발생합니다.<br />

똑같은 집도 사는 사람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지더군요;;;<br />
갓난아기 키우는 집에 겨울철에 결로가 생기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br />
그리고 특히 중국인(조선족?)들에게 세를 주면 멀쩡한 집을 결로와 곰팡이천국으로 만들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사람들 환기에 대한 개념이 없는것같더군요;;;<br />
선입견 같지만 몇번 겪어보니 선입견을 안가질수가 없네요;;;

제가 끝집을 선호하고 끝집에 살고있습니다. 현재 4층이며 07년입주인테 결로 없습니다.<br />
결로는 끝집여부보다 고층이냐 아니냐가 더 좌우되는것 같던데요.

아전 끝에 세대인데 곰팡이 작렬입니다. ㅠㅠ 좀된집이지만 이사가고 싶네요 환기도 잘하는데... 왜 이런건지ㅜㅜ

저두 끝집에 살고있는데요 결로현상은 없는데 겨울에 춥워요.고로 난방비도 많이 들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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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중간위치가 좋은것 같아요..윗집 옆집 아랫집의 온기는 곧 우리집 온도와도 연관이 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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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때문에 공주에 원룸얻어서 살고있는데 저는 또 끝라인 같은 직원은 중간라인인데 올해 2월달 난방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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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비교해보니 직원은 3만원대 저는 12만원 이렇게 나왔네요 ㅎ..

비슷한조건(97년 맨윗층인 22층 복도식 남향 끝라인)에 살고있는데 단점은 여름에 덥고 겨울엔 춥다는거 장점은 끝집이라 현관문 항시열어놔도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어 된다는점입니다. 결로는 환기를 잘해서 그런지 없습니다.

여러분들 의견 감사합니다.<br />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외벽쪽으로 좀 더 춥고 결로 생겨요...곰팡이도 피구요...난방 잘 안하고 또 한겨울에 환기란...쉽지 않죠..

아무 문제없습니다.

97년 아파트의 끝 라인이면 말리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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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잘 하고, 환기 잘 하고...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장롱 뒷편이라면 관리하기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아파트가 어디 있느냐도 중요하죠. 산중턱이라면 꽤 춥습니다. 초등 저희 아들도 추운 집으로 기억하더군요...

80년 입주 복도식 끝라인 입니다<br />
아무 문제 없습니다<br />
저는....일단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