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벌어진 일임다.
4일전 무기템을 아이템***을 통해 구입.
그후 단골 만들겠다며, 판매자가 이런저런 조언하며 접근. 그리고 서로 친추.
그런데 오늘.
급이 더 높은 무기템을 가져와 시험삼아 착용해보라고 함.
대신 담보로 내 템을 맡기라 함. 난 오케이.
즉석에서 사용해본담에 돌려주고 내것도 돌려받으니...
다시 하급템을 보여주며 착용을 권함.
아까처럼 담보로 내 템을 주자....그 즉시 잠적.
그리고 그 새퀴..나한테 죽다 살았슴.
물건은 두시간후 되돌려 줬지만..
오늘밤 바람이 별에 스치울때까지 살떨고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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