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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건 언제나 그들이었습니다.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꾼 그들 말입니다

이문열이 탈정치적이던가요? 무슨..

난 우파라는 찌질이도 싫고 우국이라는 명분하에 자기 잇속 차리는 똘아이짓하는 놈들도 싫어요.

참 오지랖도 넓다는.

이문열을 언급할때 알아봤습니다.....

이 사람 아이큐가 원래 낮은지, 후천적으로 두뇌가 마취되어 버린건지...

근데 예배당은 댕겨 왔는지. 주말은 좀 쉬시지... 이명일씨.

그리 안타까우면 스웨덴에 찾아가서 이문열을 홍보해주세요

이명일씨.....도대체 어디에다가 정신을 놓고 오셨나요? 오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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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전처럼 당신만의 "창조론"만을 얘기하시든지...<br />
와싸다 회원님들에게 시비 못걸어서 안달난 사람도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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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정신세계가 심오한 "유정기"님이 훨 낫네요~ ㅋㅋㅋ

당신이나 정신차리세요.. 헛웃음 밖에 안 나오네.

정신건강이 안좋으면 항상 이런식으로 흐르더군요...<br />
열심히 운동 하셔서 건강 되찾길 바랍니다.

근데 이분은 글은 올리는데 답글은 안다네요..........<br />
본인 하고 싶은 말만하고 본인 믿고 싶은것만 믿고............<br />
딱 그동네 스타일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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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황석영씨 작품에 찬사를 보냈다면---------->스웨덴도 종북세력이군요<br />
좌파가 싫은 이유는 사소한것까지 분명한데 극우꼴통이 좋은 이유는 참 관대하고 두리뭉실하군요.<br />
가장 믿었던 이해찬의 입에서--

오늘 회개하셨다고 이렇게 막나가시면 곤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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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놈들중에 제정신 가진것들은.....정녕....존재하지 않는단 말인가??...!!

이문열이라.... 꼴통인데

가장 중립이어야 할 언론을 장악하는 우파에 대해서나 말좀 해보쇼.

문학이 탈 정치화라야 한다니 어이 없네요.정치가 대체 뭡니까? 사소한 삶의 편린부터 죽고 죽이는 전쟁놀음까지 우리의 모든 것이 정치 아닌 것이 없습니다.<br />
그러면 문학은 또한 뭡니까? 다름아닌 인간의 삶의 모습에서 그 모티프를 구합니다.<br />
정치와 문학이 동떨어진게 아닙니다.<br />
더구나 남북 분단으로 미증유의 골육지쟁을 경험하고, 그 이념 논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우리의 이 참담한 현실에....<br /

오늘 목사만나 리셋했으니... 마일리지 다시 쌓아야죠 ㅋㅋㅋㅋㅋㅋ

이 양반은 상대좀 안했으면 합니다.... ㅡㅡ;<br />

좌파 우파를 떠나서 누구같은 꼴통이 싫어요...<br />

일단 김주영은 왜 튀어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잘 모르기때문에 그렇다 치고,<br />
이문열은 일단 소설가로서 중립적이지도 않을뿐더러 능력적으로도 아닙니다.<br />
표절 논란(http://blog.daum.net/nubell/14439479)도 다수 있고, 소설가들도 별로 좋게 안보는 것으로 앎니다.<br />

아...이문열이라ㅋㅋ대가리에 땀나는 소리좀 하지마소!!!

심형래는 틀렸습니다. 영구없다더니...

고은 시가 허접하다는 소리도 다 듣는군요. 문학이 아무리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해도 고은의 문학적 깊이나 만인보가 어떤 기획인지 안다면 이런 경박한 소리 함부로 못할텐데요. 어렸을 때, 장래희망이 천황폐하였다고 했다가 일본인 교사에게 먼지털리게 맞았던 고은다운 발상이었죠.

고은시 전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고은의 시를 제대로나 읽어 봤는지 묻고 싶어지는군요.<br />
황성영의 선굵은 마쵸적 소설도 좋지만 고은을 평가절하 할만큼 절대 월등하지 않고<br />
그렇게 살펴보자면 박경리가 후보로 거론되지 않는것도 따져야 겠죠.

.ffxerolyrlsnfifth.<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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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엔 쉬시지 말입니다. v2.0<br />

뭔 소린지.. 자기가 하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나 알고 얘기하는지 궁금하다는... 항상.

이문열 소설에는 깊이가 없습니다. 깊은 척 하는 거죠.<br />
철학적인가 싶어 자세히 보면 역시 스테레오타입을 벗어나지 못하더군요.<br />
자기의 천박한 삶의 태도를 정당화하기 위해 철학적 분위기를 풍기는 비열한 작품을 쓴다고 느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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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경우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분 글에 댓글로 쓰고 싶지는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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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인의 경우는 몇몇 정치시에서 실망을 많이했었는데 다른

박경리 선생의 토지를 읽다가 월선이 죽는 장면에서 몇일간 잠을 못잤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역시 이분 글 밑에 댓글로 박경리 선생에 대한 느낌을 쓰고 싶지 않네요.<br />
(황석영의 경우와는 반대 의미에서 입니다.)

이문열은 이 게시판에서 오래전에 정리 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