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잠깐 출근했다가 지금 퇴근하려고요.
친절하고 선하신 와싸다 회원님 덕분에
아침 일찍 득템을 하였습니다.
드디어 가슴을 때리는 우퍼음을 사무실에서도 듣습니다.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감동입니다...ㅠ.ㅠ
아침부터 80-90년 대 디스코 리믹스에서
90년대 유로댄스 리믹스
최신 테크노클럽뮤직 리믹스
까지 신나게 달렸습니다.
마지막은 Extreme의 More Than Words가 흐르네요.
저 같은 막귀도
싸구려 책상 위 시스템에서
음악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 순간만큼은 누가뭐래도 행복하니까요...
선행을 베푸신 회원님, 정말 좋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여러 회원님, 편안한 주말 보내기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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