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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 초등 1학년들에게 너무 무리한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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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야기인지 이해하지 못할 아이들도 많고,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부터 알아나가야 하는 아이들이라고 보는데요.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하고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스스로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는게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심해서 자기가 도와주고 싶어도 나서지 못하는 아이도 많을테고, 워낙 경우의 수가 많은데... 이기심

http://news.ebs.co.kr/ebsnews/sub_0200_news_view.jsp?news_id=EN3111261<br />
선행학습 금지법을 추진하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인가? <br />
선행학습 하면 벌금 천만원 이러면 되는 건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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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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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br />
오늘 서울역 광장 등에서<br />
선행학습 금지법 제정을 위한 1만 서

사교육은 일종의 편법이죠... 돈으로 남을 앞서겠다는. 공정경쟁이 아닙니다. <br />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선행학습이나 줄서는데 새치기 하는 행위랑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는데... 시험칠때 부정행위랑 같은 거라는 인식이 퍼져나가야 됩니다.

사회가 무한 경쟁 사회인데, 교육만 거기서 벗어날 수가 없죠. 사회가 바뀌기 전에는 어떤 제도를 도입하던지 간에 현재와 동일한 문제점을 드러낼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계속 사회탓만 할 건가요? 교육제도 개혁은 안 하고? ㅉ쯧.

선행학습을 하든 심화학습을 하든 뭘 하든 상관은 없는데<br />
나는 다 아니까 넘어가자던지, 내가 돈내고 따로 배운걸 시험에 출제해 달라던지<br />
이런 생각만 안하면 되는데, 그럴 리가 없죠. ㄷㄷㄷ<br />
이기주의와 철면피의 세상인거 같습니다.

너무 일찍부터 시작해서, 가계나 사회에 도움이 안되는 경쟁을 유발하는 특목고나 자율고 등을 없애야한다는 점에는 동의 합니다. ^^;;

교육문제의 근간에 사회의 문제가 핵심이니 이걸 기준으로 제도적 방향을 잡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관점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손 놓고 있자..이런게 아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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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하는 것보다는 최소한 대학 입시전까지는 경쟁 유인을 줄여서 자발적으로 초중 시절의 지나친 경쟁행태를 완화시키는 방법이 좋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학에 완전한 자율권을 주고, 2회정도의 본고사 하나로만 뽑도록 하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인력 뽑을 때 이력서에 학력 기재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시키지 않는 한은 모든 것이 무용지물일겁니다.<br />
집에서 애 키우는 엄마들이 어리숙해 보입니까?<br />
입학 제도를 어떤식으로 하든 부모들이 자기 자식만 유리하다 생각되는 방향으로 뭔가를 시킬겁니다.<br />
이게 뭐 하루 이틀 된 이야기도 아니고....

입시공부는 고2때정도부터 본격 경쟁해도 충분하도록 제도를 두자는 거지요. 요즘은 너무 일찍부터 아이들이 시달린다...이런 느낌이 강해서요.

뭘 그리 어렵게 생각하시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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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안나와도 나름대로 잘먹구 잘살수 있는 사회가 되면 다 고쳐질 것들인데요. ( 왠지 써놓고 보니<br />
참,,,암울합니다...ㅠ.ㅠ )<br />

바램이나 그 정도로는 해결 문턱도 못간다가 제 생각입니다.<br />
역대로 위정자들이 뭐 자본주의 병폐 개선한답시고 삽질한 거 봐도 제도만 깔짝 건드렸지 본질을 엎는 강력한 거는 시도 자체도 한적 없습니다.<br />
얼마나 지금 험한 꼴로 달려가는 건지 몰라서 그런것도 있고 관심도 없겠죠.<br />
집 두채 가진 인간들 그 평수에 일년 치 달세 이상의 중과세, 기업 인력채용시 학력 기재나 알려는 시도 자체를 막는다거나 등등의 뿌리를

예전처럼 재학생 과외금지하면 어떨까 합니다.<br />
절대평가로 돌아가서, 특수고 열풍이 다시 심해질 예정이지요.

김종백님이 핵심을 얘기하셨네요.<br />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저 문제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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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만님이 아주 단순하지만 핵심적인 대책이라 봅니다. '간판' 을 기입하지 않는거요.<br />
머 한국사회에서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문제는 이거에요.<br />
아니면, 일류대를 가지 않아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는 구조여야 합니다.<br />
머 이것도 친미성향의 sky 출신이 장악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는 불가능하겠죠?

이 나라에는 교육이 없습니다.

문진만님의 의견이 확 와닿는군요.<br />
우리나라 같이 교육에 있어서 상당한 비정상적인 국가에는 뭔가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br />
사교육 정말 나라 말아먹는 엄청 큰 일인데도 불구하고 윗분들께선 별 관심이 없는듯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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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봅니다.<br />
일단, 예체능을 제외한 모든 학원을 없애고, 학교 자율학습 기타 등등을 모두 없애는게 좋을듯.<br />
전통시절처럼 하는

불가능하지 않습니다.<br />
기본 법안만 통과시키면 나머진 다 알아서 민주적으로 해결됩니다.<br />
그러나 중간에 오만 잡 거지 이권단체와 정치 거지들이 얽혀서 시도도 못하죠....<br />
강력한 철인을 키워야합니다. <br />
전혀 어려운 일 아닙니다.. 법조항 몇개만 손보면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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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과정이 어렵져.. 제대로 할 생각 잇는 애들도 거의 없고 밀어줄 국민들도 지가 어느 포지션 서

얼마안되는 데 말입니다....<br />
김정은이 두렵나요? 걘 전쟁 하는 순간 사형선고지 말입니다.<br />
지가 남한 이긴다고 미국도 이겨지나요..일본에 코앞에 둔거 구경하고 있을까요...<br />
걍... 종북겁낼거 전혀 없는데 말입니다.. 선거 두고 머하잔 건지 이해가 안가죠잉.. 걍 노래듣고 구경이나 하는 수 밖에....

대학안나와도 나름대로 잘먹구 잘살수 있는 사회가 되면 다 고쳐질 것이기도 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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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나와도 잘먹고 잘살수 없는 사회가 되어도 다 고쳐질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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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벌은 큰 의미가 없는 사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교육이 아니라 자식에게 물려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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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라는 거지요. 이미 사교육 열풍도 조금씩 사그라드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