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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14: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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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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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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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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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주택을 건축중입니다 총 공사비중 6600만원이 지급된 상태이며 시공자가 최초 계약내용은 무시한채 건축주와 상의없이 임의로 여러부분을 시공해 버렸습니다 제가 보는앞에서도 설계도 무시한채 시공하더군요
그리고 공사중에 감독은 거의 하지않아서 일하는 사람들이 짜증낼 정도로 공사현장에 오질않습니다
참고로 오늘에서야 골조가 끝났네요 계단은 아직도 없구요
완공일 맞추는것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더욱 화가난것은 이의를 제기하면 말도안되는 얘기로 제 자존심 상하게하며 거의 욕만 안했지 비슷한 상황의 연속입니다
계약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네요
살면서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을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저나 와이프나 이런 시공자와 계속 공사 진행하다간 심한 스트레스로 병나게 생겼네요
계약서 보니까 해약 이유는 많네요
이제 더이상은 힘들어서 못하겠어서 그만하려합니다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요?
법적 절차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까요
제가 손해를 많이 볼까요?
약 50평 2층 주택
기초는 줄기초 170 센치.. 바닥은 약30평 ..흙성토는 25톤10대분량
골조는 alc 전용으로 2층바닥과 지붕도 전용 패널시공했고,, 300미리블럭에 200미리 패널시공 입니다
여기까지 현재 진행된 공사의 진척 상황입니다
alc 시공팀 돈 못 받았다고 난리 났어요 제게 돈달라고해서 저는 원청업체에 계약서상 400만원만 줄게 남아있지 않다고 거절한 상황입니다
alc팀이 화가 많이났습니다
제가 끼어들지 말아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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