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이오믹은 너무 sticky 해서 개인적으로 안 좋아 합니다. 오죽하면 모델 명이 sticky 예요. ㅎㅎ<br />
쫀득하다고 다 좋은 게 아니죠.<br />
그리고 이 모델이 (아미 이 모델 보셨을 것임) 좀 빨리 닳아요. 그립 빨리 닳는 분은 별로일듯.<br />
<br />
개인적으로 저는 골프 프라이드 투어벨벳이 제일 좋아요. 괜히 투어 사용율 1위가 아닌듯.<br />
개당 6천원이면 되구...

쫀득한 걸 원하신다면 골프프라이드 투어랩 2G 써보세요. 이오믹보다 개인적으로 나아요.<br />
이오믹 스티키는 그 스티커 끈끈이처럼 그립이 밀리면서 닳는데, 그게 참 지저분하고 맘에 안들더라구요.<br />
<br />
일반적이지 않은 것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립은 핑 꽈배기 그립 (모델명이 기억이...)인데 보통 구하기 어려우니 제외하고... 저는 램킨 크로스라인이나 투어벨벳을 좋아라 합니다.

그립질도 좀 하다 보면 평범한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라는 진리가 새삼... 쿨럭. - _-;;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그립갈고싶은 충동이 ㅋㅋ

직접 그립을 교체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만....같은 그립이라도 무게가 동일치 않아요. 피팅샵에 가시면 같은 제품 중 무게가 같은 것들만 저울에 달아서 골라내어 장착합니다. 몇그램 차이가 스윙웨이트의 변화를 주기 때문이지요. 같은 포장지에서 뜯은 그립이라도 무게 차이가 6~8그램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br />
최경주 선수는 클럽 무게 2그램 차이도 손으로 들어보면 안다고 합니다. <br />
하이 핸디캡 골퍼고 저렴하게 하시려면 직접

그립 배송하는데서 무게 맞춰서 배송해 주는 곳이 있어요. 그런데서 사시면 됩니당...<br />
<br />
그런데 전 하수라 그런지 스윙웨이트 한두포인트 차이나도 맘만 찝찝하지 뭐 치는덴 아무 지장이 없는. ㅋ<br />
제 아이언도 9번만 스윙웨이트가 1포인트 정도 낮은데 칠땐 전혀... ㅋㅋ

ㅋ 그램이 아니라 키로가 차이나도 별로 구별 못할거 같은 실력입니다 ㅎㅎㅎ<br />
음 호석님 그럼 빨강색 이쁜걸로 하나 추천해주세요...^^<br />
<br />
그립도 좋고 뽀대도 좋고 ^^ 저는 실력보다 폼생폼사로 사는 사람입니다 ㅎㅎ

<br />
헉 빨강... 감당 안되는디. - _-; <br />
<br />
http://www.golfgrip.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776&main_cate_no=4&display_group=2 <br />
투어랩 2G 빨강. ㅋ <br />
<br />
http://www.golfgrip.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706&main_cate_no=4&

음.. 저도 그립 갈아야 됩니다. 저도 v300 이야요. <br />
요새는 이게 단조채인지 맛도 못 느끼겠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