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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뇌종양이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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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7 23: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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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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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뇌종양이라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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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헌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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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전에 의사가 그랬습니다.
집사람은 일년반전 암수술을 했습니다.
일년지나 검사경과도 좋고 해서 안심하던중에
한달전부터 구토증세가 있긴했지만 부종약의
부작용으로 생각하고 엄살?부린다고
윽박질렀습니다.제가.
급기야 응급실로와서 혹시 몰라 한 검사에서
약4기 라네요. 방사선치료가 유일한 치료라네요. 혹시 이런 상황에서 회복하
신 분들 얘기가 지금은 제일 듣고 싶네요.
제가 나쁜 남편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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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경우지만,, 비슷한 상황에 있는 지인이 제게 하는 말은,,,,<br />
도리어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더 힘들다고 하더군요...<br />
<br />
그래서,, ,이제는 다른 사람 말은 듣지 않고,, 오로지 좋은 병원에서 훌륭한 의사의 이야기만 듣기로 했답니다.<br />
<br />
완쾌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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