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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좋은건 즌기밥솥보다 걍 압력밥솥이 와땀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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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뜨, 즌기밥솥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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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루 좋은건 무쇠솥이나 곱돌 솥에다 그때 그때 바로바로 해서 누룽지맹글어 숭늉먹을 수 있는게 &#52573;옴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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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 끗!

밥맛은 쌀이 젤 중요합니다...전국 각지의 쌀 조금씩 드셔보시고 입맛에 맞는 쌀 부터 고르시는게 좋구요...저는 경기도 이천쌀이 제일 좋구요...봉하쌀도 괜찮았습니다. A급은 아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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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은...국산도 좋지만...그래도 여전히 죠지루쉬 코끼리밥통만한 것이 없다고 봅니다. ㅎㅎ<br />

쌀은 윤기가 쟈르르 흐르고 매끈하면서 입으로 씹으면 "딱" 하고 깨지는 단단한 쌀이 좋은 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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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지을 때 소금 약간 넣고 지으면 맛있어 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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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 해도 밥은 들입다 배고팠다 퍼질러 먹는밥이 젤로 맛있슴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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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끗!<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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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밥통 하니까 20여년전 일본서 낑낑대고 책이랑 브로슈어랑 함께 코끼리밥통 들고 귀국하는데<

ㄴ 그래서 통과 시켜주던가요? <br />
압류할거면 놀리지나 말던가... 그쵸?

쿠쿠가 좋습니다.....................<br />
15만워에서 20만원 내외 6인용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전에 텔레비젼에서 10만원짜리 부터 황동솥으로 만들었다고 50만원씩 하던거 6종류에 밥을 한다음<br />
4명인가 6명의 요리사에세 밥맛 보게한 블라인트 테스트가 있었는데요 1등이 제일 싼 10만원정도 <br />
하는거였습니다 -_-;; 카더라 통신이 아니고 그프로그램을 제가 직접봐서 생생히 기억합니다.<br />
밥맛은 쌀과 물의양으로 승부가 나는것인것 같습니다.

8년전 숙소에 비치되어 있던 삼성전기밥솥의 밥맛이 가장 좋았습니다<br />
전기압력밥솥도 아니고 그냥 전기밥솥이었습니다

쿠쿠 IH 최고죠....

쌀은 역쉬 진천쌀임돠. 가을걷이 끝나고 기름 잘잘 흐르는 진천쌀에 갖 담은 김장김치, <br />
투가리에 시래기 넣고 끓인된장찌개 .....구수한 숭늉...... 이렇게 먹으면 기냥 끝입니다.

쌀은 뭐니뭐니해도 아끼바리가 최고구요, 거기에 깊은 지하수물에 지은 무쇠솥밥이 최곱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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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기밥솥, 압력솥밥 모두 싫어합니다. 무쇠솥은 현실상 어렵고 가스불에 조금씩 지은 돌솥이나, 냄비솥밥이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오리지날 아끼바리는 약간 누런색을 띠면서 밥을 지어 놓으면 몰라보게 새하얘지는 거였는데 요즘은 그런 쌀이 안보이더라구요....기름이 좔좔 흐르는 게 반찬이 없어도 꿀맛이었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먹은 기름기 자르르르 흐르는 아끼바리쌀은 요즘은 찾아보기 어렵더군요. 가끔 마트등에가면 아끼바리라고 표시한 무지비싼 쌀을 사보아도 예전 그 맛이 아닌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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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밥솥은 저도 코끼리표도 써보고, 이런 저런거 쓰다가 지금은 쿠쿠를 쓰는데 다 그냥 그래요. 갓 한 밥도 그닥 맛있지 않고, 특히 압력솥은 밥이 떡처럼 찰져지기만하고 색도 안좋고 맛도 안좋아서 가장 싫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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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5쿠에 밥 한번 해보세유.<br />
압력 전기밥솥은 발로 걷어찰것입니다.<br />
ㅠ.ㅠ

내구성은 풍년 압력솥이 최고 - -;

저희는 6년째 쿠쿠만 쓰고 있습니다.<br />
다른 것은 안 써봐서 모르겠는데, 밥맛은 대체로 만족합니다.<br />
여자들이 잘 알테니 마나님에게 맡기세요.

바닥에 살짝 눌어야 그 향이 밥 전체에 살짝 배어서 맛있더군요

전기압력밥솥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br />
쿠쿠고 쿠첸이고 다 써봤지만, 처음 막 밥할 때&#47620; 약간 번지르 하지 좀만 지나도 찰진 맛이 없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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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불에 직접올려 놓는 압력밥솥 혹은 무쇠밥솥이 아닌다음에야 전기밥솥으로 옛날 찰진밥 기대하기 어렵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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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대체방법이 있다면, 찹쌀을 조금 넣어서 밥을하면 밥이 번드르르르르 하니 쪼금 찰진맛이 나고 좋습니다.

실리트 압력솥이 최고였습니다..<br />
솥의 재질이 인공적으로 만든 돌이라 하더군요..<br />

아...이런 어제 퇴근 몇분전에 글을 올렸는데 친구에게 전화가와서 나가 버렸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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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치하신 으르신...압력솥 사믄 받 다될때까징 제가 기다려야 합니다. ㅎ<br />
정진한님...쌀은 왠만큼 먹어봤습니다. 시골에 논도 있어서 일년에 한번씩 쌀도 오고 있구요. 추억의 코끼리 밥통 참고하겠습니다.<br />
양준영님...쿠쿠밥솥 추천 고맙습니다. ㅎ<br />
신광성님...10만원 하는 밥솥 뭔지 궁금하네요.<br

남두호님 실리트 압력솥 밥 잘되게 생겼네요. 그런데 가격도 밥 될것 같이 비싸네요. 흐~<br />
박병주님 5쿠가 뭔가요? 검색해도 안나와요~

4425 받침대릉 확 뽀샤버리구 싶은 홍우님...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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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드실거면 귀찮더라도 3인용 쿠쿠 전기밥솥 사서 그걸로 해드셔...가격도 저렴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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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크면 저장기간이 길어지고 그러면 밥냄새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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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도 바로 먹으면 맛있습니다. 일단 보온으로 들어가면 그때부터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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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규님 말씀처럼 찹쌀을 조금 넣고 물조절 잘하면 밥맛납니

제가 밥솥을 바꾸려는 것은 밥을 방금했는데도 푸석하고 맛이 없기 때문입니다.<br />
김이 어딘가 많이 새나봐요.<br />
가끔 아주 대놓고 샐때도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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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신 혼자 따로 해서 드세요?...ㅎㅎ

마누라한테 물어봤는데<br />
주변 아줌마들 대부분 쿠쿠 쓴답니다.<br />
여자들 사이에서는 쿠쿠가 진리인듯...

김이 어딘가 새는 것 같으면 뚜껑의 고무패킹을 갈아보세요.<br />
고무패킹은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하는 소모품이더군요. <br />
해당제품 파는 곳에 보통 고무패킹만 따로 팝니다.<br />

4425 받침대를 확 뽀샤버리구 싶은 홍우님...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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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기밥솥은 고무패킹이 생명이고 담으로 증기 배출구녕과 센서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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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패킹은 6처넌입니다..그거 갈아주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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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싸비스센터 가면 구녕청소랑 패킹교체랑 다해 줍니다...한 2마넌 정도면 회를 뜰수 있슴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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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전 밥솥청소 제가 합니다...간단하더군요^^ 테레비 무엇이

윤은선님 고무패킹은 사다놓고 주기적으로 갈아주고 있습니다.<br />
그런데도 잠시 괜찮았다가 또 그런 증상이 생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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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신 서비스센터 가서 그런 작업 몇번 했습니다. 위에도 적어 놨는디요...<br />
그라고 오늘도 문 잠그고 가셨나봐요... ㅎ